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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에 21건·52종 추가 2025-01-02 11:00:03
등과 협의를 거쳐 국민 안전, 환경보호, 기술 융복합 등과 관련 있는 소방, 상수원 수질 관리,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기본계획 등 21건의 표준품셈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표준품셈 활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엔지니어링 대가 산정 서비스'(www.engcost.or.kr) 확대·고도화를 진행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최근 5년새 '항공안전 의심' 자율보고 85%↑…정비 분야서 급증 2025-01-02 10:14:35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접수된 '항공안전 자율보고' 건수는 총 894건이다. 지난해 보고 실적은 취합이 진행 중이다. 이 보고는 항공안전을 해치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사건이나 상태·상황을 비공개로 보고할 수 있는 제도로, 2009년 도입됐다. 조종, 관제, 정비, 객실, 운항관리 등 항공 업무 관계자 및 항공편을...
美, 'IS 추종' 내국인의 차량 이용 돌진 테러에 '충격' 2025-01-02 08:57:30
만든다"며 이 방식은 별 볼 일 없는 행위자에게 도시 중심을 공격해 광범위한 사회에 공포를 조장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보행자를 차량 이용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공공장소 보행로와 도로 사이에 안전장치를 설치하거나 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브라질 국채의 추락…손절각이냐 매수 타이밍이냐 2025-01-02 06:01:09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보다는 안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브라질 국채는 금리 변동성에 따라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만기에 따라 1·3년 만기 단기채와 10년 만기 장기채로 나뉜다. 표면이율 연 10%의 고정금리 장기채에 투자하면 6개월마다 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12월 13일...
오태민 교수 “비트코인이 달러 질서 바꾼다… 불장 중반부, 섣부른 투자 금물” 2025-01-02 06:00:44
미 민주당(겐슬러 위원장 성향)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관심 있게 지켜보는 입장이었으나 ‘반크립토’까지는 아니었다. 크립토 시장에 대해 시속 50km 정도로는 달리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와 비교했을 때 트럼프 당선인은 시속 150km로 더 밟겠다는 스탠스다.” -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돈 주고 앞자리 앉았는데…" 비행기 '안전석' 어딘가 봤더니 [차은지의 에어톡] 2025-01-01 21:00:01
정도 보호해주지만 가장 편안하지 않고 가장 인기가 없는 옵션인 경우가 많다. 업계 한 관계자는 "뒤쪽 좌석, 비상구 근처, 통로석 같은 요소들이 사고 시 생존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좌석 위치만으로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상 상황에 닥쳤을 때 공포심에 빠지지 말고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조일훈 칼럼] 2025, 대한민국 기업인을 향한 격문(檄文) 2025-01-01 17:21:27
역사적으로 이런 기업가정신을 보호하는 나라는 번영했지만, 외면하는 나라는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한 기업과 기업인에게만 경의를 표하지 않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개척하는 기업인도 존경합니다. 열사와 극지의 수출 현장을 누비는 수만 개의 무명 기업은...
"혼란한 정국…법치주의로 단결해야" 법조계 수장들의 신년사 2025-01-01 12:38:05
"국민들께 '법이 지켜지고, 국민 모두가 법의 보호 아래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을 드려야 한다"며 "마약, 보이스피싱, 성폭력, 스토킹 등 민생범죄로부터 국민을 내 가족처럼 든든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비록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형사사법제도나 여건이 결코 쉽지 않지만 여러분...
경기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 대상 '1월 난방비 5만원 지급' 2025-01-01 09:37:24
경기도가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를 대상으로 1월 한 달 치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한파로 인한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것이다. 도는 일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5만 3160가구와 차상위 5만 5441가구를 합쳐 총 30만...
애도 기간에도 '네 탓' 공방한 與野…서로 "가짜뉴스" [정치 인사이드] 2025-01-01 08:42:01
"안전에 대한 예비비까지 삭감하는 것이 현실적인 거냐는 말씀을 드렸는데, 국민을 위하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예비비 삭감에 문제가 있으면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