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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선차 올라 전신주 작업중 추락해 재해"…건설노조, 한전 고발(종합) 2022-05-31 15:20:27
작업하던 배선전기 노동자가 버킷이 찢어지면서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됐다"며 "한전 지사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전남 곡성군에서 변압기 신설 작업 중이던 전기 노동자가 활선차 버킷에서 떨어져 재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전은 지난해 11월...
VR·현장체험 통해 사고 방지…LGU+ 대전 안전훈련센터 가보니 2022-05-29 09:00:05
= "앗!" 약 5m 위로 들어 올려진 통신선로 작업차의 버킷(발판)에 올라갔다가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짧은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찔한 순간, 어깨와 허리에 착용한 안전대가 몸을 강하게 붙잡았다. 벨트가 꽉 조여져 허벅지와 겨드랑이 등이 살짝 욱신대긴 했지만 몸이 땅바닥에 부딪히는 불행한 상황은 예방할 수 있었다...
포항 "로봇이 폐배터리 살려요" 2022-05-16 17:50:13
폐배터리 팩 재활용을 위한 인간-로봇 협업 해체작업 기술개발사업’이 선정돼 세계 폐배터리 시장 선점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항시는 총사업비 76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5년간 △EV 폐배터리 팩 로봇 해체 작업 기술 개발 △로봇 작업자의 실시간 작업 상황 인식, 충돌 방지 등 안전 확보 기술 개발 △...
중소 건설현장 중대재해 60%는 "12대 기인물 탓" 2022-05-15 12:00:01
작업발판(6.9%), 사다리(3.9%), 달비계(3.7%), 이동식비계(3.2%), 거푸집?동바리(3.0%) 순으로 사고가 다수 발생했다. 단부란 통로의 끝이나 옥상 같이 단차가 있어 끊어지거나 잘라진 부분을 의미한다. 주상복합 신축 현장에서 작업자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개구부 덮개 위를 지나다가 덮개가 뒤집어지면서 아래층으로...
화성시 주택건설 현장서 노동자 사망…중대재해법 검토 2022-04-22 17:03:32
발판 위에 올라 거푸집 안전고리를 설치하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졌는데, 바닥에 돌출된 철근에 찔려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건설 현장에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올해만 2명 사망…현대건설 254건 `무더기` 위법 2022-04-12 14:08:33
주요 시공현장 36곳을 감독한 결과, 20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254건을 적발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이같이 밝히며 67건에 대해선 현장소장 입건 등의 사법조치를 하고 187건에 대해선 과태료 3억 7,125만 원을 부과했다. 위반 사항 가운데 직접적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는 66건이었다. 안전난간과...
`M&A 큰손` 된 유통 공룡…반격 시작되나 2022-04-05 19:36:05
하겠단 건데, 공격적인 M&A가 신세계 유니버스를 구현할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현재 매각 가격이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전에도 뛰어든 상태입니다. <앵커> 롯데와 신세계 모두, 전선을 넓히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두 기업의 과감한 M&A는 모두 위기감에서 비롯됐습...
고용부 "총체적 안전관리 부실"…HDC현산 과태료 8억4000만원 2022-03-16 10:05:19
노동 당국이 안전관리가 부실하다는 감독결과를 내놨다. 고용노동부는 HDC현산 시공 대규모 건설 현장 12곳의 특별감독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특별감독에서 적발된 위반사항은 총 636건으로, 306건은 사법 조치하고 330건에 대해 과태료 약 8억4000만원을 부과했다. 적발된 위반사항을 살펴보면 추락사고...
일본 "조선인 강제노동 자료없다"…사도광산 '역사왜곡' 조짐(종합) 2022-01-19 15:31:18
작업 중 발판이 떨어져 다치는 등 두 번이나 다쳤는데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고 이로 인해 탈출을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도 광산에 동원된 조선인에 관해 연구한 히로세 데이조(廣瀨貞三) 일본 후쿠오카(福岡)대 명예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사도 광산의 조선인은 '운반부'와 '착암(바위에 구멍을...
일본 "조선인 강제노동 자료없다"…사도광산 '역사왜곡' 조짐 2022-01-19 11:01:08
작업 중 발판이 떨어져 다치는 등 두 번이나 다쳤는데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고 이로 인해 탈출을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도 광산에 동원된 조선인에 관해 연구한 히로세 데이조(廣瀨貞三) 일본 후쿠오카(福岡)대 명예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사도 광산의 조선인은 '운반부'와 '착암(바위에 구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