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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옵티머스 원금 전액 배상…'계약취소'는 수용 어려워" 2021-05-24 14:13:13
분조위 권고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앞서 금감원 분조위는 지난달 5일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이유로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그동안 NH투자증권은 펀드판매사 홀로 책임을 떠안는 '계약 취소'안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주장해왔다. 대신 수탁사인 하나은행,...
NH투자, 옵티머스 원금 전액 배상…'계약취소'는 불수용 2021-05-24 12:10:25
떠안는 '계약 취소'안은 수용하기 어렵고, 수탁사인 하나은행, 사무관리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함께 연대 책임을 물리는 '다자배상' 권고를 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의 최종 결정 뒤 기자회견을 통해 분조위 권고안 수용 여부와 함께 하나은행과 예탁결제원을 상대로 한...
진옥동 신한은행장 ‘주의적 경고’…라임 펀드 징계 한 단계 감경 2021-04-23 01:26:28
징계안은 금감원장 결재와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금융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신한 측은 당초 징계안의 후폭풍에서 한 숨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금융권에선 ‘피해자 구제 노력’의 정도로 금융사 및 임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되는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분조위가 배상안을 권고하고,...
신한은행 이사회, 분조위 안 '수용' 결정…22일 제재심 주목 2021-04-21 16:52:56
분조위 배상안에 따라 배상비율이 확정된 2명의 라임펀드 투자자가 동의할 경우 배상금을 즉시 지급하고, 다른 투자자에게도 배상을 제안하기로 했다. 금감원 분조위는 19일 회의를 열고 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은행에 투자자 2건에 대해선 투자 손실액의 기본 배상 비율 55%(각각 최종 배상 비율은 69%, 75%)를...
'2800억원' 라임펀드 판 신한은행…금감원 "최대 80% 배상"[종합] 2021-04-20 10:07:58
8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권고안은 강제성이 없다. 하지만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연임 이슈 등을 감안하면 신한은행이 권고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금융당국 "신한은행, 80% 투자자들에게 배상해야"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오후 라임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
[CEO 톡톡] 라임펀드 제재심 D-6…마음 급한 진옥동 신한은행장 2021-04-16 17:56:10
낮아진 바 있구요. 옵티머스와 라임펀드로 제재심을 받았던 김도진 전 IBK기업은행장도 피해구제 노력을 인정받아 중징계에서 경징계로 수위를 낮췄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런 분위기라면 분조위 결과가 아무리 은행측에 불리해도 수용할 기센데, 애초에 불완전판매가 없었다면 징계수위를 걱정할 필요도 없지않았을까...
NH증권, 옵티머스 권고안 수용할까…당국·예탁원·은행 책임은[이슈+] 2021-04-13 13:25:01
투자업계는 NH증권 이사회가 조정안을 받아들일 지 주목하고 있다. 금감원 분조위 권고는 강제력이 없으며, NH증권과 투자자 양측이 20일 이내에 받아들여야 조정이 성립된다. NH증권 이사회가 분조위 조정안을 수락치 않으면 투자자들은 민사 소송 등을 통해 분쟁 조정을 해야 한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자금 회수까지 약...
손태승 이어…진옥동도 징계수위 낮아지나 2021-04-09 17:36:48
안(기관경고)이 확정되면 향후 1년간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하는 인허가 사업에서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하다. 신한금융이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우리금융의 전략을 그대로 차용할 것이란 전망이 그래서 나온다. 금감원은 오는 19일 분조위를 열고 신한은행이 판매한 라임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 관련 분쟁조정...
'옵티머스 딜레마' NH증권…"전액 반환" 조정안 받아들일까[이슈+] 2021-04-07 07:51:36
분조위 권고는 강제성이 없다. 때문에 투자자와 판매사 모두 조정안을 접수한 후 20일 이내에 수락해야 조정이 성립된다. NH투자증권이 이번 안을 수락하고 2건에 대한 조정이 성립되면 나머지 투자자들에 대해서도 자율조정이 진행된다. 조정이 원만하게 이뤄질 경우 약 3000억원(일반투자자 기준)이 반환될 예정이다....
"옵티머스 투자 원금 다 돌려줘라"…판매사에만 책임 떠넘긴 금감원 2021-04-06 17:23:07
안 수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금융분쟁조정위(분조위)에서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 펀드 분쟁조정 신청 두 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결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결정에 근거해 판매계약을 취소하고 일반투자자에게 투자 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NH투자증권에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