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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담화]박대통령 "정부조직개편…해경 해체·행정혁신처 신설" 2014-05-19 09:17:40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면서 "안행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조직 기능을 안행부에서 분리해 안전 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다. 그래서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박...
[맞짱 토론] 세월호 국정조사 반드시 해야하나 2014-05-16 21:30:18
사건 초기 제주 및 진도 관제센터·119구조대·안행부·해수부·해경·국정원·총리실·청와대·국방부·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 등의 초기 신고 상황과 대응의 적절성 여부, 청해진해운이 침몰 과정에서 승객 안전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
'속'보이는 화장실…"이게 뭐냐" 부글 2014-05-16 21:06:41
불이 들어오면 사람들의 움직임이 더 두드러지게 눈에 들어온다.산업부의 한 공무원은 “복도를 걷든 화장실에 있든 무심코 고개를 돌려보면 민망할 때가 많다”며 “화장실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때문에 공무원들이 ‘자구책’을 마련해 a4용지로...
새누리 충청지사 후보들 '新 충청선언' 발표…상생협력 약속 2014-05-15 18:06:34
공동번영 방안으로 △국회 및 안행부의 세종시 이전 △창조경제 성과 조기 창출 △충청권 광역철도망 등 광역교통 네트워크 구축 △중부권 통합 공무원교육원 설치, 운영 △재난·재해 공동대응시스템 구축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을 제시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사설] 국가개조의 올바른 방향 - 1. 다시 법치주의라야 한다 2014-05-14 20:37:19
개조, 선장과 선원의 임무해태, 해경의 무능, 해수부의 무능과 부패, 월권과 직무유기, 안행부의 위기대처 능력 부재, 지자체 공무원들의 인허가권 남용, 현장의 허위보고와 부실대처…. 총체적 부실일 것이다. 이 모든 행동의 규칙을 정하는 법과 규정들은 과연 얼마나 지켜졌을까.법이 없어서 세월호가 침몰했던 것...
국가재난 컨트롤타워 생긴다··박근혜 대통령 "국가안전처 신설" 2014-04-29 13:17:00
이름을 바꿔달았던 안행부의 업무조정과 내부 조직정비가 불과 1년만에 불가피해졌다.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는 이번 사고 발생 직후 안전행정부 산하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자 통계를 자주 바꾸고 부처간 협업과 소통 부재로 혼란을 부추기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인데다 이후 확대 재편된 범부처 사고대책본부 역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국가 재난 컨트롤타워 국가안전처 신설" 2014-04-29 13:09:38
이름을 바꿔달았던 안행부의 업무조정과 내부 조직정비가 불과 1년만에 불가피해졌다.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는 이번 사고 발생 직후 안전행정부 산하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자 통계를 자주 바꾸고 부처간 협업과 소통 부재로 혼란을 부추기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인데다 이후 확대 재편된 범부처 사고대책본부 역시...
[세월호 침몰]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국가안전처' 신설 2014-04-29 13:09:14
이름을 바꿔달았던 안행부의 업무조정과 내부 조직정비가 불과 1년만에 불가피한 흐름이 될 전망이다.재난안전 컨트롤타워는 이번 사고 발생 직후 안전행정부 산하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자 통계를 자주 바꾸고 부처간 협업 및 소통 부재로 혼란을 부추기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인데다 이후 확대 재편된 범부처...
[세월호 참사] 재난 전문가 키운다더니…정부, 채용계획 발표만 하고 3년째 '모르쇠' 2014-04-21 20:56:39
안행부의 설명이었다. 이에 따라 안행부는 기술직군에 방재안전직렬을 신설해 2013년부터 전공자를 경력자로 공개채용하고, 2014년부터는 공개경쟁채용으로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일정한 전문성을 확보한 기존 공무원을 단계적으로 전직 조치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안행부는 방재안전직렬 신설을 통해...
기념사진 공무원 송영철, 말만 '직위해제' 실상은… 2014-04-21 15:10:15
해명했다. 안행부의 관계자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사실관계를 떠나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즉시 인사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무원의 직위해제란 국가 공무원법에 규정된 사유에 의해 공무원에게 부여된 직위를 소멸시켜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로 '대기명령'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