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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이도 안사요" 발 동동…총체적 난국에 총리까지 나섰다 2025-02-06 13:00:05
오사카부와 오사카시가 지난해 12월 말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34.9%만 오사카 엑스포에 갈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오사카 엑스포 방문 의사를 나타낸 응답자 비율은 2021년에 51.9%였으나, 점차 감소해 2023년에는 33.8%까지 떨어졌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삐약이' 신유빈, 이번엔 세탁용품 모델 발탁 2025-02-06 10:57:59
높이 평가했다"며 "특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의 기능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는 섬유 속 모락셀라 균을 99.9% 제거하고 찌든 때와 얼룩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오빠를 위해 다이소에서 준비했어"…'이것'까지 판다고? 2025-02-06 10:52:21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실리콘 베이킹 몰드 15구 하트, 짤주머니 세트 깍지 등을 비롯해 예쁘게 만든 초콜릿을 더욱 빛나게 해줄 포장용품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최근 밸런타인데이 선물에도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를 추구하는 고객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빼빼로도 결국 백기 들었다"…8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한 이유 2025-02-06 10:38:02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식품 사업 특성상 환율 상승은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코코아와 유지류 등의 원재료비와 인건비 등 가공 비용도 오른 상황인 데다 고환율이 겹쳐 원재료 부담이 높은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제니도 사러 간다는데…"명품백 헐값에 득템" 엄지척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2-06 10:38:00
약간의 가공을 거쳐 20~30% 비싼 값에 물건을 파는 식이다. 한 중고명품 업체 대표는 “일본 중고명품은 품질이 좋고 정식 매장에 없는 상품도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 “국내 중고명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취급처들이 앞다투어 매입에 나서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은퇴 후 편의점 하기도 만만찮네"…수익성 '빨간불' 2025-02-05 18:00:37
수익성에선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의 대약진 속에서도 주력 사업인 편의점, 슈퍼 사업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어려운 업황을 극복하기 위해 수익성 제고와 내실 경영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미국 MZ들이 환장한다더니…'불닭 신드롬'에 역대급 '잭팟' 2025-02-05 17:06:13
착공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등에서도 불닭브랜드 입지가 더 견고해지고 있어 향후에도 해외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6월 준공을 앞둔 밀양2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해외 매출 확대에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불황에도 신세계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일회성 비용에 영업익은 감소" 2025-02-05 16:08:02
3.4% 줄어든 1조308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44.97% 줄어든 26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회사 측은 비상경영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고정비는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모든 비용에 대한 재검토, 보유 자산 활용도 점검 통해 비용과 자산 효율성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백종원이라 믿었는데 이럴 줄은"…불만 제대로 터졌다 [이슈+] 2025-02-05 14:14:13
때문에 소비자들이 큰 배신감을 느낀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기업 경영은 궁극적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게 목적인데 백종원은 공공성을 마케팅해 온 사람이라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며 “공공성을 표방하면서 이익까지 동시에 잡은 기업은 몇 없다”고 지적했다. 안혜원/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60억 강남 아파트 집주인도 난리…'오픈런' 벌어진 이유 [트렌드+] 2025-02-04 19:45:02
열리는 만큼 익숙한 공간에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보여지는 것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부유층들이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줄을 서고 사은품을 받는 등 다양한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파트 팝업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