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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모두 위한 대통령 되겠다" 2017-05-25 02:35:40
지난 4월 결선투표에서 집권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 후보로 나서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 후보를 2.3%포인트 차로 눌렀다. 인권운동가 출신인 그는 코레아 전 대통령이 추진해온 빈곤 퇴치와 같은 사회복지와 경제 정책 등을 승계하는 것을 비롯해 2만 개 일자리 창출, 젊은 기업인에...
에콰도르 언론사 7곳 벌금…"야권 대선후보 관련 공익보도 미흡" 2017-04-24 03:15:57
좌파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레닌 모레노 후보에게 패배했다. 모레노 후보는 현행 언론법을 유지할 방침이다. 제재를 받은 언론들은 정부의 비합리적인 제재이자 검열인 만큼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이의를 제기하겠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언론단체인 푼다메디오스는 정부가 보도 여부를 자체 판단하는...
에콰도르, 부분 재검표 후 집권좌파 모레노 후보 당선 재확인 2017-04-20 00:21:41
해당하는 127만5천450표를 재검표한 결과,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레닌 모레노 후보(64)가 51.16%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모레노는 재검표를 통해 지난 2일 대선 결선투표 집계 때보다 오히려 1천594표를 더 얻었다.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는 48.84%를 기록했다. 재검표는...
에콰도르, 야권 대선 불복에 12% 재검표…野 "전면 재검표해야" 2017-04-15 00:08:09
포소 선관위원장은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투표함을 다시 열 것"이라면서 "우리는 아무것도 숨길 게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2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를 99.65% 개표한 결과,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모레노 후보가 51.16%를 득표해 48.84%를 얻은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선관위, 집권좌파 모레노 후보 당선 공식 확정 2017-04-05 04:50:59
4일(현지시간) 99.65%를 개표한 결과,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모레노 후보가 51.16%를 득표해 48.84%를 얻은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후안 파블로 포소 선관위원장은 TV 연설을 통해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없다"면서 "선거 부정의 징후도 없다"고...
미주기구 "에콰도르 대선 공정…폭력은 안돼" 2017-04-05 01:37:22
대선 결선투표를 개표한 결과, 좌파 집권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레닌 모레노(64) 후보가 51%를 득표해 49%를 얻은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를 누른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은행가 출신의 보수주의자인 라소 후보는 자신의 승리를 점친 3개의 출구조...
에콰도르 대선서 좌파 여당 모레노 당선…남미 좌파벨트 '건재' 2017-04-04 03:29:17
좌파 집권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레닌 모레노(64) 후보가 51.16%를 득표해 48.84%를 얻은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를 누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2007년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추진해온 이른바 '21세기 사회주의 혁명'이 4년간 더...
모레노는 포용력 갖춘 에콰도르 첫 장애인 대통령 2017-04-04 03:28:09
당선인은 코레아 대통령으로부터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을 대표하는 후보로 낙점된 뒤 대선 운동 기간에 지지율 선두를 대체로 유지해왔다. 모레노는 2006년 코레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후 2017년부터 2013년까지 부통령으로서 정치적 행보를 같이했다. 이후 그는 코레아 대통령과 잠시 ...
에콰도르 대선서 좌파 여당 모레노 승리 선언…야당후보 불복(종합) 2017-04-03 16:30:21
96.14%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집권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레닌 모레노 후보가 51.12%를 득표해 48.88%를 얻은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 후보를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득표 차는 22만 표가량이며, 남은 표는 약 30만 표다. 앞서 에콰도르 선관위는 통계적으로 추출한 투표를 신속...
[그래픽] 에콰도르 대선 좌파 집권여당 후보 우세 2017-04-03 14:23:11
기자 = 일(현지시간) 실시된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에서 좌파 집권여당의 후보가 우파 야권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에콰도르 선거관리위회에 따르면 집권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레닌 모레노 후보가 51%를 득표해 49%를 얻은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 후보를 누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