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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만 유튜버도 "소름"…"두바이 초콜릿 없다"던 알바생 반전 2024-07-08 19:57:13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두바이 초콜릿이 화제가 된 가운데 179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소름 돋는 경험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먹방 ASMR' 전문 크리에이터인 홍사운드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두바이 초콜릿 구하다 소름 돋은 이유"라는 타이틀로 숏츠를...
"여긴 걸러야 할 곳" 알바 월급 떼먹은 사업주 885건 공개 2024-07-03 08:05:54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알바천국은 알바생들이 임금 체불 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무료 법률 상담 및 소송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아르바이트 근무 중 생긴 각종 문제에 대해 법적 권리구제부터 상담까지 제공하는 ‘알바상담센터’도 운영...
[포토] 혼자 엘베 타고 커피 배달…현대차 로봇 알바생 '달이' 2024-06-20 18:18:17
20일 서울 성수동 팩토리얼 성수에서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의 배달 로봇 ‘달이 딜리버리’가 직원에게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대출도 아직 그대로"…소상공인 65% '최저임금 인하' 주문 2024-06-11 09:55:45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10~20일 알바생·알바 구직자 2807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6.4%(1584명)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소비 심리 위축, 인건비 증가, 원자재비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육수 왜 안 주냐"…우동집서 그릇 엎고 난동 부린 커플 2024-06-10 22:17:20
"바닥이 인조 잔디인데 육수며 소주며 난리가 났고 여자가 알바생 가슴팍을 두 번 팍팍 치면서 환불해달라고 난를 쳤다"라면서 "나가면서 남자 손님은 '여기 장사 못하게 하겠다'고 소리치고 여자 손님은 '리뷰 제대로 남기겠다'고 협박했다"고 당시를 전했다. A씨는 해당 커플을 폭행과 영업방해, 재물손...
채용시장도 넘보는 당근…"동네 알바 매칭률 85%" 2024-05-22 17:41:19
구직자가 연락한 사례도 45%에 달했다. 당근은 집 근처에서 일거리를 구하려는 수요가 당근알바로 몰렸다고 설명했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동네 일자리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알바생을 잘 연결하는 구인·구직 서비스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당근은 공고 게시물을 올리고 24시간 내 지원자가 없으면 구인에 쓸...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Z세대 알바 60% '차등' 찬성 2024-05-21 18:53:18
포털 알바천국이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알바생 및 알바 구직자 28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중 1584명(56.4%)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알바 구직자 비율이 높은 20대의 58.3%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해 가장 높았다. 10대도 57.4%가 긍정적이라고...
알바 많이 쓰는 자영업자들 "패스트푸드·카페 최저임금 너무 높다" 2024-05-21 18:32:22
올라갔다. 알바생을 다섯 명 이상 고용한 사업주는 ‘최저임금을 차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90.7%에 달했다. 최저임금과 이해관계가 깊을수록 업종별 차등 적용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유통·판매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의 92.5%가 최저임금 차등화에 찬성했다. 편의점이나 뷰티·헬스스토어 가맹점주가...
사장도 아르바이트생도 최저임금 차등에 '찬성' 2024-05-21 18:29:42
차등 적용에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생과 알바 구직자의 절반 이상도 업종별 차등 적용을 긍정적으로 봤다. 업무 강도와 임금 지급 능력 등을 고려한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사업주와 구직자 다수가 찬성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한국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10~20일...
"애를 화장실에 혼자 보내다니" 격분한 엄마…카페 알바생 '눈물' 2024-05-10 14:03:38
흘렸다고 털어놨다. A씨는 "이런 경우 알바생이 같이 가줘야 하는 건가? 키즈카페도 아니고 매장이 한가한 것도 아니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알바생 책임이냐"며 네티즌에게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화장실도 못 가는 아이를 왜 혼자 두고 가셨냐고 말했어야 한다", "엄마를 아동 방임죄로 신고해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