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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뇌물수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징역 4년2개월 확정 2023-12-28 10:40:33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총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 기일을 열고 징역 4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이 전 부총장은 2019년 말부터 지난해 1월까지 정부 에너지 기금 배정, 마스크 사업 관련 인허가와 공공기관 납품, 한국남부발전 임직원 승인 등을 알선해주겠다며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총...
백현동 수사 무마해준다며 10억 받은 브로커 구속영장 2023-11-02 19:56:24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던 정 회장에게 접근해 "경찰, 검찰, 판사를 잘 안다. 수사와 구속영장 발부를 막아주겠다"는 식으로 설득, 수차례에 걸쳐 약 10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전날...
검찰, '50억클럽' 곽상도 부자 불구속 기소 2023-10-31 14:42:18
김만배씨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곽 전 의원과 공모해 2016년 4월 남욱 변호사로부터 자신의 형사사건 항소심을 담당한 검사에게 공소장 변경 등과 관련한 청탁을 알선한 대가와 국회의원 선거자금 명목으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화천대유가 법인 자금...
곽상도 "아들 한두 차례 지원, 경제공동체로 볼 수 없어" 2023-10-25 11:06:54
알선 수재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만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위기가 존재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곽 전 의원이 실제로 하나금융지주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뇌물 수수 혐의를 두고도 “아들의 퇴직금 50억원을 곽 전...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소명" 조국과 김웅의 해석 달랐다 2023-10-18 09:57:21
두 사람은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를 함께 알선했는데, 김인섭 씨는 77억 수익을 취득했지만, 김진성 씨는 대가를 분배받기 전이었다. 김진성 씨는 검찰에서 "현직 도지사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자백했는데, 검찰은 이 위증이 백현동 개발 특혜 제공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은 김인섭, 김진성의 '품앗이',...
옵티머스 '뒷돈' 금감원 전 국장 징역 1년9월…법정구속 2023-10-16 10:47:43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모(63) 전 국장에게 징역 1년 9개월에, 벌금 3천만 원, 4,700만 원 추징을 선고 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금감원 임직원 지위를 이용해 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등 범행 수법과 죄질이 좋지 않다"며 "청렴성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10억 수수' 이정근, 2심서 징역 4년2개월 2023-10-11 18:04:26
1년8개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나머지 혐의에 징역 2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약 8억9000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검찰 구형(징역 3년)보다 형량을 무겁게 판결했다. 재판부는 “알선 대가로 10억원에 가까운 금품을 받았고 29회에 걸친 범행 횟수 등을 고려해도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수사 과정에서...
감독 부실이 키운 새마을금고 비리…금융사고 피해액 7년간 600억 넘어 2023-10-10 18:21:00
올 8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저지른 횡령이나 배임, 사기, 알선수재 건수는 95건으로 집계됐다. 횡령 사건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임(15건)과 사기(8건), 알선수재(5건)가 각각 뒤를 이었다. 총 피해액은 643억8800만원에 달했다. 사고 한 건당 평균 6억7000만원꼴이다. 올해 들어서만 횡령 5건과 배임 3건 등 총...
툭하면 횡령·배임…새마을금고 금융사고 644억원 2023-10-10 14:44:43
횡령·배임·사기·알선수재는 95건으로 피해액은 643억8천800만원이었다. 유형별로는 횡령 67건, 배임 15건, 사기 8건, 수재 5건이다. 피해 금액은 횡령 388억4천900만원, 사기 144억3천100만원, 배임 103억3천800만원, 알선수재 7억7천만원의 순이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배임 사고가 상반기에만...
출소한 옛 친박계, 총선 앞두고 활동 재개 2023-10-01 18:32:18
모색 중이다. 원 전 의원은 탄핵 사태와는 무관한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돼 복역하다가 가석방으로 풀려났고 현재는 형기가 만료됐다. 원 전 의원은 지난 5월 평택시민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지역구 관리 모드'에 돌입했다. 이 전 의원은 뇌물 수수 등 혐의로 복역하다가 가석방으로 풀려난 상태다. 이 전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