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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보러 오세요…'제주 이주' 성공 반달가슴곰 곧 공개 2024-01-11 11:01:53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반달가슴곰은 암컷 2마리, 수컷 2마리로 모두 2013년생이다. 곰들은 그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제주 자연생태공원에서 이송 과정 중 스트레스 발생 여부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새로운 실내 환경에 적응하는 안정화 기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부턴 실내 사육장으로 돌아오는 귀소 훈련과...
'암컷 발언' 최강욱 전 의원, 결국 여성단체에 고발 당했다 2024-01-05 09:06:49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거는 잘 없다",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 등의 발언을 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당은 당원권 정지 6개월의 비상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최 전 의원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최 전 의원은 "내가 그렇게 빌런인가", "이게 민주주의야,...
이준석, 안철수에 "이 XX가" 욕설…'불똥' 튄 이재명 [이슈+] 2023-12-24 17:01:16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을 비난할 수 있나"라고 했다. 손 대표는 "이준석은 책임지고 물러날 줄 알고, 반성하고 뉘우칠 줄 아는 정치인이 되어 훗날 다시 돌아와도 늦지 않다. 그렇게 돌아오는 그를 많은 사람이 지금보다 더 반길 것"이라며 "젊다는 무기는 그렇게 쓰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전여옥 전 의원도 이 전...
강추위 눈밭서 '발라당'…푸바오, 한국서 '마지막 겨울' 2023-12-20 17:57:29
푸바오의 부모는 2012년생 러바오(수컷)와 2013년생 아이바오(암컷)로, 이들은 2014년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이후 2016년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기념해 국내로 반입됐다. 푸바오는 탄생 순간부터 에버랜드의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중국 반환 시기가 다가오고, 지난 6월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
이수정 "'암컷' 천대 안 받고 경력 단절 없는 세상 만들 것" 2023-12-13 14:20:30
암컷'이란 천대도 받지 아니하고 경력이 단절될 필요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유학 갔던 곳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열패감으로 결코 행복하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었던 본 후보자의 경험을 다음 세대까지 겪지는 않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수원시에 대해선 "경기 남부권은 경제적으로 매우 잠재 가능성이 높다....
푸바오 인기, '이것'까지 잘 팔리네 2023-12-07 07:59:27
판다 러바오와 암컷 판다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다.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에 따라 푸바오는 만 4살이 되기 전에 중국으로 송환돼야 하는데,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푸바오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높아진 푸바오의 인기와 함께 협업 상품들도 잇달아...
경찰에 '강펀치' 날리며 반항…동물원 탈출 캥거루에 '깜짝' 2023-12-05 17:36:04
이 암컷 캥거루는 지난달 30일 오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샤와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 4세인 이 캥거루는 새끼와 함께 퀘벡의 다른 동물원으로 이동하던 중, 해당 동물원에 잠시 쉬기 위해 들렀다가 조련사의 손에서 벗어나 탈출에 성공했다. 탈출 다음 날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오샤와의 길거리를 껑충거리며...
허은아 "곪아 터진 남녀 갈등…저결혼·저출산으로" [인터뷰] 2023-12-05 09:15:45
암컷 발언'을 포함해 정치권에서 허 의원 딸 같은 청년들에게 보여주기 다소 민망한 일들이 많다. 민주당에서 노인·청년·여성 비하 발언 등이 잇달아 나와 논란이 일었다. 꼭 민주당에 한정해서 말할 것도 없다고 본다. 우리 정치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 양당 모두 본질적으로 강성...
'암컷'에 '방울'까지…與, '북콘서트 막말 잔혹사'에 "한심" 2023-12-01 14:51:44
발언을 거론하며 "전형적인 남성 우월주의에 절어 있는 여성 멸시 발언"이라며 "어느 시대에 사시는 분이냐. 세계의 모든 여성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사고방식,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의 암컷 발언 못지않은 여성 멸시 발언"이라며 "이거야말로 여성 비하 발언, 추 전 장관에 대한...
코끼리부터 코뿔소까지…인니서 멸종 위기 동물 새끼 잇따라 탄생 2023-11-29 18:37:22
국립공원 측은 지난달 암컷에 이어 수컷 코뿔소가 태어났다며 보호구역 내 코뿔소 개체 수가 10마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마트라 코뿔소는 뿔이 두 개로, 성체가 되면 키는 1.5m 몸무게는 500~960㎏ 정도다. 전 세계에 약 80마리만 남아 있으며 역시 멸종 위기종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