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고위급 탑승 추정 열차 북중국경 통과…김정은 방중 가능성(종합) 2019-01-08 00:07:47
전망의 압록강변 단둥 호텔 또한 모두 예약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압록강 대교 쪽에는 중국 경찰이 대거 배치된 엄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도 단둥역에서 이상 동향이 포착된다면서 북한에서 누군가 온 게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다. 단둥역쪽 통행이 차단됐다며 불편을 호소하는 네티즌의...
[ 사진 송고 LIST ] 2018-12-30 17:00:02
신압록강대교 12/30 16:04 지방 차병섭 훈춘시의 취안허(圈河) 통상구 12/30 16:22 서울 황광모 북한 김정은 친서내용 알리는 청와대 대변인 12/30 16:23 서울 황광모 브리핑하는 김의겸 대변인 12/30 16:25 서울 안정원 밝게 웃는 벤투 감독 12/30 16:26 서울 황광모 취재진 질문받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북한 개방 기대감…북중 접경도시 `들썩` 2018-12-30 08:34:09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위해 중국 측이 북한측 연결도로 정비에 6억 위안(약 1천억원) 지원을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중국은 러시아,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두만강 하구의 훈춘에서 북중 교역을 담당하는 사퉈쯔(沙토子) 육로 통상구를 지난달 국가급(1급)으로 승격했다. 중국에서 `커우안`으로 불리는...
북한개방 대비하는 중국, 거점 접경도시 집중 개발 2018-12-30 08:00:18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위해 중국 측이 북한측 연결도로 정비에 6억 위안(약 1천억원) 지원을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중국은 러시아,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두만강 하구의 훈춘에서 북중 교역을 담당하는 사퉈쯔(沙토子) 육로 통상구를 지난달 국가급(1급)으로 승격했다. 중국에서 '커우안'으로...
북중 접경 中지안 통상구, 국가급 승격…교역거점 부상 기대 2018-12-26 17:37:53
정부가 압록강 중류에 있는 북중 접경도시 지린성 지안(集安)의 대북 육로통상구(口岸·커우안)를 국가급으로 승격했다. 26일 중국 지린위성방송에 따르면 지안 육로(도로)통상구는 최근 중앙정부의 검수를 통과해 정식으로 국가급 통상구가 됐다. 중국에서 '커우안'으로 불리는 통상구는 세관과 시장의 기능을...
中 '북중교역 채비' 속도…접경통상구 국가급으로 승격 2018-11-07 13:23:19
만포를 잇는 '지안 압록강 경계 대교'의 통관시설 설치에 속도가 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다리는 2012년 완성됐지만 이후 북중관계 악화에 따라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또 랴오닝성 단둥(丹東)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 역시 2014년 완공 후 미개통 상태인데,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측이 지난...
日언론 "북중관계 호전되자 압록강 접경 통관시설 설치 속도" 2018-11-06 11:40:02
중국 사이의 관계가 호전되면서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지린(吉林)성과 북한을 잇는 '지안(集安) 압록강 경계 대교'의 통관 시설 설치에 속도가 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다. 지린성 지안시와 북한의 압록강 연안 지역을 잇는 이 대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인 지난 2011년 건설이 시작돼...
(박동휘의 한반도는 지금)[북방 접경지대를 가다]④단둥에 부는 북중경협 바람 2018-10-02 11:28:15
주로 이뤄지는 호산장성 일대 압록강변에 철조망을 쳤다. 겉으로는 밀무역을 봉쇄하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중국은 단둥과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를 조만간 개통할 태세다. 고속철까지 중국돈으로 놓겠다고 평양을 설득 중이다.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남북경협에 대한 논란도 한창이다. 과속이란 지적과...
[박동휘의 한반도 정세는 지금](북방 접경도시를 가다) ② 중국인의 삶을 바꾼 고속철, 북한의 변화도 '길'의 개방에 달려 2018-09-18 09:08:50
신압록강대교를 건설해놓고도 중국의 열차가 여전히 낡은 압록강철교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사회주의적 지연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북한은 러시아보다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돈이 없어 인프라를 건설할 능력이 없는 북한 탓이 크지만 김정은 체제에 있어 ‘길’은 단순히 돈의 집적 그...
단둥 옷공장 다시 北 근로자로 북적… 거래는 위안화 현찰 박치기 2018-09-13 17:25:04
신압록강대교 너머 북한 땅은 여전히 논밭이다. 북한이 개발을 거부한 탓이다. 이랬던 북·중이 ‘신(新)밀월’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까워지고 있다.◆기대감 부푼 단둥 무역상들최근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 랴오닝성이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위해 약 1000억원을 들여 올해 북한 측 도로 건설에 착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