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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M+뮤지엄 개관…아이웨이웨이 문제작은 빠져 2021-11-12 16:31:17
전시장 'M+ 뮤지엄'이 논란이 된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의 '원근법 연구'는 결국 전시하지 않았다.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이날 개관한 M+ 뮤지엄에는 아이웨이웨이의 '화이트워싱'과 '장안 거리'는 전시됐지만 '원근법 연구'는 공개되지 않았다. '원근법...
중국 반체제 인사 아이웨이웨이 "압제 맞서야 진짜 예술가" 2021-09-19 12:20:01
아이웨이웨이(艾未未)가 "예술은 압제에 맞설 수 없다면 예술이 아니다"라며 "오늘날 홍콩의 상황은 홍콩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도전이며 이런 도전에 맞서야 진짜 예술가"라고 말했다. 아이웨이웨이는 이날 홍콩프리프레스(HKFP)와의 장문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홍콩의 민주진영 인사들을 응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민아 "지민 폭행 피해자 나 포함 4명…1명은 고인" [전문] 2021-09-06 15:47:28
잔인하니 그냥 즐기고 말겠다"고 전했다. 다만 "'애미애비 거리면서 우리 부모님 건드리면 그땐 고려해 보겠다"면서 부모님에게까지 악플이 이어질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권민아는 2009년 11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습생이 됐고,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
美 플로리다 8층 아파트 수백 명 대피명령…"구조적 안전우려" 2021-08-11 00:34:09
따르면 마이애미 당국은 7번가에 있는 137가구 규모의 아파트에 구조적인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오전까지 대피하라고 입주민 수백 명에게 공지했다. 아사엘 마레로 마이애미 당국 건축 책임자는 "그 건물은 명백히 안전하지 않다"며 "업자가 무허가 수리를 진행하면서 구조적 무결성이 저하됐다"고 말했다. 이...
'불안한 홍콩'…예술기관 위원 사임·도서관 자기검열 2021-08-08 12:07:46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의 26년 전 사진 작품을 놓고 친중 변호사와 설전을 벌여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홍콩 M+뮤지엄에서 아이웨이웨이가 베이징 톈안먼 광장을 가운뎃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홍콩보안법 위반일 수 있다는 한 친중 변호사의 지적에 찬은 예술에 대해 잘...
한국서 훈장받은 파란눈 '참전용사'…"칸 할아버지는 한국과 사랑에 빠진 남자였죠" 2021-07-27 18:09:12
바탕으로 6·25전쟁의 참상과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우리 정부는 평가했다. 조카손녀 캐서린 엘리자베스 칸과 함께 한국을 찾은 조카증손녀 애미진 스미스는 “증조할아버지는 저에게는 위대한 사령관, 위대한 리더 이상”이라며 “6·25에 참전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대한민국과 한국...
美마이애미 28층 법원청사 '균열' 전면폐쇄…"구조상 안전우려"(종합) 2021-07-11 08:02:06
美마이애미 28층 법원청사 '균열' 전면폐쇄…"구조상 안전우려"(종합) 1928년 완공 노후건물, 수리 착수…인근 저층 아파트도 콘크리트 문제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지역의 28층짜리 민사법원 청사가 균열 현상 등 건물 구조상의...
美마이애미 아파트 또 안전우려…"콘크리트문제, 정밀점검 시급" 2021-07-11 00:08:15
마이애미비치 당국은 인트라코스탈 워터웨이에 접한 오래된 2층짜리 아파트를 점검한 결과 일부 콘크리트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시 측은 즉각적인 대피령을 발동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른 시일 내에 추가적인 구조공학 정밀분석을 해야 한다고...
미 붕괴참사 인근 3층아파트도 대피령…외벽굴절 등 안전우려 2021-07-05 23:26:10
전했다. 앞서 노스마이애미비치는 지난 2일 크레스트뷰 타워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바 있다. 이 아파트는 붕괴 참사 이후 시행된 안전 검사에서 건물 구조와 전기 등과 관련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었다. 마이애미비치에서 대피령이 내려진 아파트 역시 바닥과 외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붕괴참사' 美 플로리다서 다른 아파트 한곳에 대피명령 2021-07-03 10:21:42
수 있고 지난달 24일 무너진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로부터 5마일(약 8㎞) 떨어져 있다.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의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었고 120여명은 실종 상태다. 이번 참사의 여파로 크레스트뷰 타워에 대한 안전 검사가 실시된 결과, 건물 구조, 전기 등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