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은 왜 흑인 유권자를 잃고 있나 2024-10-25 17:51:21
우드슨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근 애틀랜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등 흑인 인구가 많은 대도시에서 흑인 여성이 시장에 당선된 사례가 많아서다. 메릴랜드주 상원의원에 출마한 흑인 민주당 후보 앤절라 알소브룩스는 공화당의 래리 호건 전 주지사를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서고 있다. 민주당은 흑인 인구가...
[르포] 해리스·오바마에 '더보스'까지 反트럼프 총궐기…"낫고잉백" 2024-10-25 10:48:55
이날 행사는 전날 애틀랜타 외곽의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풍경과는 완연히 달랐다. 백인들이 압도적 다수였던 트럼프 행사와 달리 이날 행사는 흑인들이 두드러지게 많았다. 참석자 대부분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호) 모자와 티셔츠 등...
Acuity Brands, 12억 달러 이상에 QSC 인수 2024-10-24 23:08:45
대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산업 기술 회사는 약 1억 달러의 예상 세금 혜택에 11억 달러의 순매수 가격이 8월 31일로 끝나는 12개월 동안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의 약 14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Acuity는 QSC의 플랫폼에 교육, 상업, 숙박, 정부, 의료 및 운송을 포함한 여러 최종...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서 지지호소 "가장 위대한 4년 택하길"(종합2보) 2024-10-24 15:12:29
저녁 조지아주 애틀랜타 교외의 덜루스에 위치한 가스사우스아레나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가 4년간의 무능과 실패, 재앙을 더 감당할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4년을 시작할지 사이의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재집권하면 "우리는 신속히 에너지...
[르포] 트럼프 "카멀라, 넌 해고야!" 외치자 1만명 지지자 "와아아!" 2024-10-24 11:46:30
미국 대선 경합주인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 덜루스의 가스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지지자들은 미리 합을 맞춘 듯한 찰떡호흡을 보였다. 대선을 13일 앞둔 이날 유세 현장을 찾은 기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백인...
미국서 제대로 일냈다…'원조 요정' 이지연 깜짝 근황 2024-10-23 18:36:36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주목받는 BBQ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동남부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의 최고 레스토랑 25곳을 선정했다. 이 중 한 곳이 이지연이 남편 코디 테일러와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 '에어룸 마켓 BBQ'로 드러났다. 이...
美 역대급 사전투표율...트럼프에 유리할까 2024-10-23 17:13:11
대통령은 지난 15일 애틀랜타 유세에서 "만약 투표 용지를 가지고 있다면, 즉각 투표하라"면서 "만약 없다면 내일 아니면 되도록 서둘러 투표장으로 가서 선거하라"고 독려했다. 그는 우편 투표에 대해 여전히 신뢰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허리케인의 직격탄을 맞은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해 우편 투표를 독려하는 등 다소...
美 대선 사전투표 역대 최고…트럼프 호재? 2024-10-23 16:34:12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애틀랜타 유세에서 "만약 투표 용지를 가지고 있다면, 즉각 투표하라"면서 "만약 없다면 내일 아니면 되도록 서둘러 투표장으로 가서 선거하라"고 독려한 바 있다. 그는 우편 투표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뢰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허리케인의 직격탄을 맞은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해선 우편 투표를...
美대선 연구 권위자 "해리스 승리 가능성 아마도 55~60%" 2024-10-23 15:34:47
견고" (애틀랜타[미 조지아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대선 연구의 권위자인 저명 정치학자가 초접전 양상인 올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을 55∼60%로 평가했다. 앨런 아브라모위츠(76) 에모리대 교수는 대선을 2주 앞둔 22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에모리대에서 열린...
"유권자 나오게 할 한 마디는"…美 공화·민주, 막판 화력집중 2024-10-23 14:41:26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지아는 메디케이드를 확대하지 않은 9개 주 중 하나이며,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흑인 산모 사망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시골 지역에 살고 있는 경우 1급 외상센터로 가기 위해 100마일 이상 운전해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