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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고려아연 2라운드…"배임" vs "적대적 인수·합병 대응" 2024-10-18 13:54:02
법무법인 세종과 베이커맥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 변호사와 함께 홍승면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이 선임됐다. 고려아연 측은 경영권 분쟁 사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상당수가 대리인 나섰다.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인 김용상 변호사와 고창현·유해용·진상범·박철희·조현덕 변호사 등 15명의...
한미연, 4차 세미나 열고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도모 2024-10-17 12:01:58
KBS N 대표이사,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진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야의정 협의체나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료제도개혁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서 한미연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미래사회는 헬스케어 산업이 주가 될 것이다....
"철저히 계획된 변신"…김병주 회장이 대기업 긴장시키는 이유 [차준호의 썬데이IB] 2024-10-17 10:48:54
말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깜짝 공격에 이어 고려아연에서 첫 과실을 앞두고 있다. 한 글로벌 PEF 관계자는 "LP 사이에선 MBK파트너스가 한중일 동북아펀드를 표방하는 데 중국 투자는 막혔고 한국에선 성과가 좋지 않다보니 왜 이렇게 큰 펀드를 만드냐는 의문이 계속 있었다"라며 "그에 대한 답변으로 한국앤컴퍼니를 통해...
법무법인 지평, 韓 기업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16 16:49:57
사우디아라비아 로펌 호우라니 앤 파트너스(Hourani & Partners)와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평 해외그룹장인 이승민 시니어 외국변호사의 사회와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민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이 ‘사우디아라비아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
MBK, 장내서 고려아연 지분 추가 매집 나설듯…박빙 표대결 대비(종합) 2024-10-15 18:57:43
파트너스가, 안정적인 의결권 지분 과반 확보를 위해 장내에서 추가적인 지분 확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은 전날까지 한달여간 진행된 공개매수로 고려아연 지분 총 38.47%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경영권을 수성해야 하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승계 거치며 지분 쪼개져…10대 지주사 중 7곳 '공격 사정권' 2024-10-15 18:19:27
시가총액은 2조~3조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이번 고려아연·영풍정밀 공개매수에 투입하려고 준비한 2조7000억원 정도만 있으면 공격이 가능하다. 지주사가 아니더라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33% 이하여서 지배력이 취약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하인 저평가 기업이 주요 공...
형제·동업자 싸움나면 그 틈 파고드는 PEF 2024-10-15 18:17:40
분쟁을 틈타 행동주의펀드·PEF의 공격을 받았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회장과 장남인 조현식 고문 사이의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다. 이른바 ‘형제의 난’이다. 조현범 회장은 회사 지분 42.03%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조 고문(지분율 18.93%) 등은 MBK파트너스...
[백광엽 칼럼] '문 앞의 야만인'으로서의 사모펀드 2024-10-15 17:37:33
앤락 등 5개사가 ‘공개매수 후 상폐’ 수순을 밟고 있다. 상폐 후 자산 매각·감자 같은 투자금 조기 회수로 내달릴 경우 관련 산업 타격이 불가피하다. 가장 걱정스런 대목은 3류 정치와의 공생이다. 민정수석 임명 직후 사모펀드를 세워 불법 투자한 조국 일가 비리가 대표적이다. 라임·옵티머스 사태 때도 검은 유착이...
[단독] 새마을금고, JKL 한투PE IMM크레딧 등 7개사에 총 5000억 출자 2024-10-15 15:56:13
파트너스와 프랙시스캐피탈 등 2개사가, 크레딧 펀드 부문에선 한국투자증권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등 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전날 2차 심사를 거쳐 에쿼티부문 2개사와 크레딧부문 5개사를 최종 낙점했다. 에쿼티부문에선 JKL파트너스와 프랙시스캐피탈이 크레딧부문에선...
MBK, 고려아연 지분 과반 확보 위해 장내 추가 매집 나설 듯 2024-10-15 15:00:26
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공개매수로 지분율 5.34%에 해당하는 주식을 추가 확보하고도 장내에서 지분 추가 확보에 나서 의결권의 과반 확보를 추진할 전망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연합은 전날까지 약 한 달간의 공개매수로 고려아연 지분 38.47%를 확보했다. 현재 경영권을 갖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