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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봉쇄' 특명 최진수 "12㎝ 작은 상대 막으려니 힘드네요" 2019-03-25 22:29:42
슛 9개 가운데 2개, 2점 야투도 7개를 던져 2개 성공하며 홈 팬들의 애만 태우다가 경기를 마쳤다. 최진수는 경기를 마친 뒤 "(키가 훨씬) 작은 (이)정현이 형을 따라다니려니 죽을 것 같다"며 "KCC가 이정현-브랜든 브라운의 픽 앤 롤 공격을 주로 하는 팀인데 그걸 막다 보니 상대 공격이 뻑뻑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친정'에 비수 겨눈 조성민·김영환, 1차전서는 '이게 아닌데' 2019-03-25 07:38:56
뛰면서도 3점 슛 2개를 던져 모두 실패했고, 2점 야투는 시도조차 없었다. 자유투도 2개 중 1개만 넣었다. 특히 김영환, 저스틴 덴트몬 등 kt에서 조성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는 바람에 수비 부담이 커 보였다. 양 팀 사령탑은 그래도 팀의 간판선수들인 이들의 활약을 감싸며 2차전 이후를 기약했다. 현주엽...
LG 메이스, 득점·리바운드 1위 독차지…KBL 역대 두 번째 2019-03-19 22:38:31
만에 다시 이 부문 1위 자리를 꿰찼다. 블록슛 부문에서는 라건아가 1.60개로 처음 1위를 차지했고, 스틸은 브랜든 브라운(KCC)이 2.02개로 2시즌 연속 가장 많이 성공했다. 라건아는 야투 성공률에서도 63.3%로 2시즌 만이자 통산 4번째 1위를 기록했다. 3점슛은 크리스토퍼 로프튼(SK)이 가장 많은 경기당 2.82개를...
프로농구 6강 PO서 KCC-오리온, LG-kt 격돌…최종일 순위 요동(종합) 2019-03-19 22:10:19
이날 이승현은 물오른 야투 감각으로 21점을 올렸고, 최진수와 에코이언도 각각 16점, 14점씩을 보탰다. kt에서는 마커스 랜드리가 22점으로 분전했다. KCC는 전자랜드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매듭짓고 6강 플레이오프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왔다. 이정현(2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브랜든 브라운(29점...
마지막 날 요동친 프로농구 순위…오리온, kt 꺾고 5위 차지 2019-03-19 21:34:34
포를 허용해 추격의 흐름이 끊겼다. 이날 이승현은 물오른 야투 감각으로 21점을 올렸고, 최진수와 에코이언도 각각 16점, 14점씩을 보탰다. kt에서는 마커스 랜드리가 22점으로 분전했다. KCC는 전자랜드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6강 플레이오프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왔다. 이정현과 브랜든 브...
'디펜딩 챔피언'도 막지 못한 샌안토니오의 상승세…9연승 질주 2019-03-19 14:02:15
커리가 25점을 넣었지만, 클레이 톰프슨이 18개의 야투 중 5개만을 넣으며 14점으로 부진했다. 2016년 이후 다시 골든스테이트로 돌아온 앤드루 보거트는 주전 센터 드마커스 커즌스의 발목 부상으로 예상보다 일찍 치른 복귀전에서 7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9일 전적 클리블랜드 126-119 디트로이트 유타 116-95...
상승세의 커즌스…골든스테이트 3연패 '마지막 퍼즐' 될까 2019-03-17 12:41:29
될까 부상 털고 경기력 점차 회복…3월 들어 득점·야투 성공률 모두 상승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마커스 커즌스가 예전 기량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커즌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2018-20...
농구화 찢어져 다친 미국대학 스타, 복귀전서 29점 폭발 2019-03-15 15:49:14
윌리엄슨은 그대로 나이키 농구화를 신었다. 올 시즌 평균 21.6득점, 8.8리바운드, 2.2어시스트, 2.2스틸을 기록 중인 윌리엄슨은 이날 비록 자유투는 9개를 던져 2개밖에 성공하지 못했으나 야투 13개를 모두 림에 꽂는 등 변함없는 모습으로 팀을 4강에 올려놓았다. 농구화가 찢어지는 일은 더는 없었다. 듀크대는...
허일영 19점…오리온, 전자랜드 잡고 PO 향해 '한 발짝' 2019-03-12 21:29:17
3점 슛으로 포문을 연 허일영은 이후 4개의 야투를 던져 모두 넣어 13점을 퍼부었다. 전자랜드에서는 기디 팟츠가 6점으로 힘을 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아쉬웠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자랜드는 팟츠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오리온의 야투가 말을 듣지 않는 동안 팟츠는 내 외곽을 오가며 연속 6점을 올려 점수...
웨스트브룩 23점…OKC, 유타 꺾고 서부 3위 추격 2019-03-12 13:59:23
야투 난조로 전과 같은 득점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월에 44%에 달하던 야투 성공률은 3월 들어 30.6%로 떨어졌다. 평균 득점 역시 35점에서 21.5점으로 크게 하락했다. 최근 오클라호마시티의 부진은 '에이스' 역할을 했던 조지의 경기력 저하와 맥을 같이한다. 유타에서는 미첼이 25점을 올리며 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