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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KIA, 한화 꺾고 6연패 탈출…박흥식 감독대행 첫 승 2019-05-17 21:47:36
실책을 만회하는 희생플라이를 날려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KIA의 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는 5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로 데뷔전을 마쳤다. 2회 첫 타석에서 깨끗한 우전 안타를 날린 터커는 3회 양성우의 직선타와 5회 장진혁의 뜬공을 안정감 있게 잡아내 수비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cany9900@yna.co.kr...
김현수 결승타·조셉 3점포…LG, 한화 꺾고 3연패 탈출 2019-05-11 20:01:13
상대를 더 몰아치지 못했다. 6회 2사 1루에서는 대타 양성우가 1루 땅볼에 그쳤고, 7회 1사 2루에서는 재러드 호잉과 김태균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LG 선발 차우찬은 5⅔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의 준수한 투구로 시즌 5승(1패)째를 챙겼고, 한화전 6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반면 채드벨은 5회에 무너지며 5이닝...
'6억팔' 한화 윤호솔, 이적 후 첫 1군 콜업…"직구 좋아졌다" 2019-05-08 17:41:50
윤호솔은 2014년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고, 좀처럼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2017년엔 이전 이름 윤형배에서 개명하기도 했다. 윤호솔은 지난해 포수 정범모와 트레이드돼 한화로 이적했다. 한편 한화 외야수 양성우도 1군에 합류했다. 투수 박윤철과 포수 김종민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cycle@yna.co.kr...
인고의 세월 이겨내고 마침내 꽃 피운 KBO리그 '대졸 선수들' 2019-04-24 09:51:43
이글스 외야수 양성우(30)도 올해 입단 동기들보다 먼저 이름을 알린 2012년 대졸 지명 선수들이다. 상무와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대졸 선수들은 경력으로나 나이로나 선수 인생의 절정기를 향해 막 첫발을 내디뎠다. 박세혁은 김태형 두산 감독의 칭찬을 한 몸에 받는다. 타율 0.303에 타점 15개를 올린 준수한...
'백업' 오윤석·허일 날았다…롯데, kt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 2019-04-20 21:19:47
한화가 나란히 3타점을 기록한 이성열과 양성우 등의 맹타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12-5로 꺾고 이틀 연속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0-4로 끌려가던 3회말 대거 8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송광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한 뒤 2사에서 재러드 호잉의 중전 적시타, 이성열 내야안타, 최진행 좌전 적시타로...
한화 정근우, 타격슬럼프로 2군행…깊어지는 외야 문제 2019-04-19 19:23:09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양성우(30)를 급하게 1군 엔트리에 포함했지만 1할대 타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9일 삼성전에선 팔꿈치 부상에서 돌아온 내야수 이성열(34)을 우익수로, 허리 부상으로 빠져있던 최진행(34)을 좌익수로 선발 투입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격하는 kt를 따돌린 한화 최재훈·호잉의 '달리기' 2019-04-17 22:26:37
않고 다음 타자 양성우 타석에서 2루를 도루했다. 양성우의 중견수 뜬공에 3루까지 간 최재훈은 김회성의 중전 안타에 득점했다. 김회성도 정은원 타석에서 2루를 훔쳐 득점권에 들어갔지만, 정은원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한화는 9회 초에도 도루 작전을 펼쳤다. 주인공은 제라드 호잉이었다....
채드벨 3승·정우람 첫 세이브…한화, kt 제압 2019-04-17 22:10:08
양성우(좌익수)-변우혁(1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이다. 이 가운데 정은원, 이성열, 오선진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한화의 고민을 지웠다. 한화는 1회 초 2사 1루에서 이성열의 좌월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이후 2사 1, 2루에서 오선진이 우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kt는 1회 말 즉시 따라왔다. 황재균, 강백호의 연속...
한화, '어쩔 수 없이' 최진행 콜업…"올릴 사람이 없어" 2019-04-17 17:36:06
호잉이 중견수 자리에 들어가고, 이성열이 우익수, 양성우는 좌익수를 맡는다. 한 감독에게 위안을 주는 것이 있다면 호잉의 열의다. 한 감독은 "호잉은 미국에서 5년 동안 중견수를 봤다며 '잘할 수 있다', '흥분된다'고 하더라"라며 "강아지처럼 중앙에서 공을 다 잡겠다며 의욕을 보인다"고 전했다....
강백호 결승 투런포·쿠에바스 무실점…kt, 한화 제압 2019-04-16 21:24:03
뒤인 8회 초 반격했다. 선두타자 오선진의 좌전 안타, 양성우의 3루수 앞 내야 안타, 정은원의 유격수 앞 땅볼로 1사 1, 3루를 만들고 송광민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1사 2, 3루에서는 재러드 호잉의 유격수 땅볼로 추가점도 냈다. 하지만 2사 1, 3루에서 이성열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추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