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IA, 8회 NC 실책 틈타 4득점 뒤집기로 4연패 탈출 2019-07-02 21:31:56
포수 양의지의 미트에 정확하게 꽂히지 못했다. 양의지가 힘들게 잡아 홈으로 쇄도하던 주자의 태그를 노렸지만, 3루 대주자 오정환이 이미 홈을 찍어 2-2 동점을 만든 뒤였다. 이원재의 송구 실책이었다. 이어진 만루에서 최형우가 좌전 적시타, 김주찬이 희생플라이로 각각 타점을 올렸다. 이창진의 볼넷으로 계속된 1사...
두산 마무리 이형범 "의지형을 삼진으로 잡을 줄은 몰랐는데" 2019-06-20 09:22:31
올 시즌 양의지와의 첫 대결은 이형범의 완승이었다. 이형범은 "내가 양의지 선배의 프리에이전트(FA) 보상 선수로 왔으니까, 양의지 선배와 만나면 꼭 범타 처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삼진을 잡을 줄은 몰랐다"라고 웃었다. 2012년 특별지명으로 NC에 입단해 2014∼2015년 경찰야구단에서 복무를 한 이형범은...
NC, 위태로운 버티기의 한계…멀어지는 상위권 2019-06-19 10:39:05
여기에 자유계약선수(FA)로 합류한 포수 양의지가 공·수 양면에서 큰 버팀목이 돼 주면서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그러는 사이 무릎 수술을 받은 나성범을 제외한 부상 선수들도 대부분 1군에 복귀했다. 그러나 새로운 문제가 부각됐다. 최근 4연패를 한 경기들을 살펴보면 불펜이 흔들리고 실책이 쏟아졌다는 공통점이 있...
꾸준히 잘 치는 NC·키움…SK·한화는 번갈아 팀 타율 바닥 2019-06-03 10:44:27
쓴 양의지가 타율 0.379를 쳐 고공비행 중이고 박민우(0.368), 노진혁(0.287)의 배트도 굉음을 낸다. NC가 SK 와이번스를 따돌리고 팀 홈런 1위(62개)를 달리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NC는 득점권에서만 홈런 20방을 터뜨려 찬스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이정후(타율 0.313), 서건창(0.301), 김하성(0.333), 박병호(0.301),...
NC 구창모, 변화구로 업그레이드 "확실히 편해졌다" 2019-05-23 22:11:41
"양의지 선배가 슬라이더 자신감을 갖게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구창모는 이날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은 것도 변화구 제구 덕분이라면서 "예전에는 직구 의존도가 높아서 볼 카운트가 몰리면 직구를 던졌다가 안타를 맞거나 볼넷을 내줬는데, 지금은 변화구로 대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 시즌 활용도를 높인...
키움 박병호 선발 복귀…NC 양의지는 대타 대기 2019-05-23 17:43:39
올 시즌 타율 1위(0.385)를 달리는 NC 포수 양의지는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21·22일 휴식했다. 23일에는 경기에 나올 수 있지만 선발로는 출전하지 않고 대타로 대기한다. 양의지가 결장한 동안 포수 마스크를 썼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23일에도 포수로 선발 출전, 구창모와 호흡을 맞춘다. NC 타순은 박민우(...
NC 이우성, 야속한 방망이…네 번의 찬스에서 침묵 2019-05-22 22:17:13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력의 핵심인 포수 양의지가 무릎 통증 탓에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올 시즌 대부분을 7∼8번 타자로 나섰던 이우성이 전진 배치됐다. '해결사' 노릇이 익숙하지 않은 이우성에게 공교롭게도 결정적인 찬스가 몰렸다. 1회 초 무사 1, 3루의 기회에서 3번 노진혁,...
NC 포수 양의지, 하루 더 휴식 "무릎 통증 남아 있어" 2019-05-22 18:29:39
하루 더 벤치에서 대기한다. 양의지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양의지는 오른쪽 무릎 통증 탓에 전날에도 벤치를 지켰다. 전날 경기에서는 양의지를 대신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포수 마스크를 쓰고 선발 드루 루친스키와 호흡을 맞췄다....
'김태진 3점포' NC, LG 연이틀 제압…단독 3위 유지(종합) 2019-05-18 20:36:01
1점 추가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는 양의지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LG를 9-3으로 따돌렸다. NC 불펜은 강윤구(1이닝), 장현식(1이닝), 배재환(1이닝)이 무실점 릴레이로 LG의 추격을 막았다. 교체 출전해 3점포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한 김태진은 "점수를 내야 하는 상황이어서 타구를 외야로 보내려고 했는데...
'김태진 3점포' NC, LG 연이틀 제압…단독 3위 유지 2019-05-18 20:16:36
3루를 만들었다. 김태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NC는 무사 1, 3루로 기세를 이어나가 권희동의 유격수 땅볼에 1점 추가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는 양의지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LG를 9-3으로 따돌렸다. NC 불펜은 강윤구(1이닝), 장현식(1이닝), 배재환(1이닝)이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