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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자구안 성실이행…워크아웃 조기마무리해 피해최소화" 2024-01-12 10:04:22
양자 등 관련된 모든 분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이날 오전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공시를 내고 워크아웃 개시 소식도 재차 공지했다. 앞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전날 채권자협의회의 서면결의 결과 동의율 96.1%로 워크아웃 개시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권단협의회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공식 확정…채권단 동의율 96.1% 2024-01-12 09:12:02
토대로 '기업개선계획'을 수립해 협의회에 부의하고 의결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개선계획은 이해관계자간 공평한 손실분담의 원칙하에, 태영건설과 태영그룹의 강도 높은 자구계획, 금융채권자의 채무조정 방안, 신규자금 조달 방안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아웃이 개시됨에 따라 PF사업장...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96.1% 동의 2024-01-12 07:05:58
신속하게 확정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협력업체와 수분양자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사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PF대주단은 PF사업장 처리방안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검토해 소요되는 자금의 조달과 집행, 공사 진행을 원활하게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자금관리단을...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75% 이상 동의 2024-01-11 19:05:21
협의회에서 채권단 결의로 이를 확정한다. 다만 PF 사업장별, 보증방식별로 채권자 이해관계가 달라 2차 채권자협의회에선 의견일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태영그룹이 자금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채무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채권단은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할...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경영정상화 '시동'(종합) 2024-01-11 18:41:07
협의회…예상치 못한 채무 발견 시 난항 예상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오지은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무를 막지 못한 태영건설[009410]의 워크아웃이 확정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태영, SBS미디어넷도 활용…산은 "추가 자구안에 긍정적"(종합) 2024-01-09 17:45:14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 협력업체, 수분양자,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피해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산은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하는 제1차 협의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데 대해 태영건설과 그룹이 각 채권자에 워크아웃 개시와 정상화 추진을 위한 협조를 신속하게...
산은 "채권단, 태영그룹 추가 자구안에 긍정적…신속 추진해야" 2024-01-09 14:37:24
11일 워크아웃 개시가 가결되면 채권자협의회는 태영건설에 대한 실사를 즉시 개시해 정상화에 대한 가능성을 분석하고, 추진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채권단은 대주주와 태영그룹이 약속한 자구계획 중 단 하나라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워크아웃 절차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또 실사 과정에서 대규모 추가 부실이 발견될...
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종합) 2024-01-07 22:24:30
수분양자 보호 조치를 즉각 가동하고 시장안정조치도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현재 85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대책을 10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동성 지원 수단의 대표 격인 채안펀드 한도를 현재 20조원에서 30조원으로 늘리는 방안도 포함된다.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주말에도 응답없는 태영…금융당국, '법정관리 시나리오' 대비 2024-01-07 06:01:00
수분양자 보호 조치를 즉각 가동하고 시장안정조치도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현재 85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대책을 10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동성 지원 수단의 대표 격인 채안펀드 한도를 현재 20조원에서 30조원으로 늘리는 방안도 포함된다.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태영 오너일가, 지주사 지분 내놔야" 2024-01-04 18:48:24
설득하긴 어렵다”며 “1차 채권단협의회가 열리는 오는 11일이 아니라 이번 주말까지는 채권단이 납득할 수준의 자구안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이달부터 손실이 본격적으로 확정되는 홍콩H지수 기초자산 주가연계증권(ELS)과 관련해 주요 판매사 검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