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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정규리그 제패한 위성우 감독 "기분이야 좋죠" 2017-01-27 20:06:41
이번 시즌은 양지희가 시즌 초반 부상이 있었고 이승아는 전력에서 제외돼 힘든 시즌이 우려됐다"며 "그래도 외국인 선수들이 제 몫을 했고 홍보람, 김단비, 최은실 등 백업 선수들이 잘 해줘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에게 2007년부터 해마다 우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자 그제야 "나이가...
우리은행, 5년 연속·통산 10번째 정규리그 제패(종합2보) 2017-01-27 19:50:58
맹활약했고 박혜진 18점, 임영희 15점 등 국내 선수들도 제 몫을 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우승은 자꾸 해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이승아가 전력에서 제외되고 양지희도 부상이 있어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주전, 백업 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들까지 제 몫을 해줘 생각보다 일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5연패…"독기로 완성했다" 2017-01-27 18:53:25
정통 빅맨 역할을 확실하게 맡을 때까지, 센터 양지희로 골 밑을 대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러나 양지희가 무릎과 허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주전 포인트가드 이승아는 임의탈퇴로 팀을 떠났고, 대체 자원으로 세웠던 이은혜도 부상으로 낙마했다. 우리은행은 11월 12일 KEB하나은행 전에서 5점 차, 11월 20일...
'23승1패' 우리은행, 여자농구 역대 최소경기 우승 '눈앞' 2017-01-23 11:48:09
존쿠엘 존스와 양지희가 든든하게 골밑을 지키고 있고, 베테랑 임영희와 박혜진이 외곽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김단비와 최은실이 주축으로 성장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대로라면 역대 최소 경기와 함께 최고 승률 우승이라는 기록을 새롭게 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사진 송고 LIST ] 2017-01-21 10:00:01
임병식 '고공 침투' 01/20 20:12 서울 홍기원 기뻐하는 OK저축은행 01/20 20:12 서울 임병식 양지희 골밑슛 01/20 20:13 서울 임병식 '내 공이다' 01/20 20:13 서울 임병식 '양보 없다' 01/20 20:13 서울 홍기원 대한항공 '승리 예감' 01/20 20:19 서울 사진부 인사말...
MVP 양지희 선정..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연패 우리은행에 영예 2016-03-07 18:46:00
양지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0.3점을 넣고 6.1리바운드, 2.7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는 9위에 해당하는 성적이고 블록슛은 평균 1.4개로 2위에 올랐다. 선수의 개인 기록을 수치로 환산해 순위를 매기는 공헌도 부문에서는 824.6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날 정규리그...
`스트릭첸 25점`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1위 수성 2015-12-15 21:34:37
따라붙었다.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3쿼터에서 우리은행은 16점을 올리며 폭발적인 공력력으로 승기를 잡았다. 45-38로 시작된 4쿼터에서도 우리은행은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쉐키나 스트릭렌은 25득점 11리바운드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양지희는 11득점 7리바운드로 승리에 일조했다.
`스트릭첸 25점`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1위 수성 2015-12-01 11:35:37
었다.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3쿼터에서 우리은행은 16점을 올리며 폭발적인 공력력으로 승기를 잡았다. 45-38로 시작된 4쿼터에서도 우리은행은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쉐키나 스트릭렌은 25득점 11리바운드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양지희는 11득점 7리바운드로 승리에 일조했다.
`막강 화력` 우리은행, 삼성생명 완파하고 시즌 첫 승 2015-11-03 12:40:47
등 삼성생명을 압도했다. 특히 양지희가 경기 시작 후 연속 8득점을 올리는 폭발력으로 기선을 제압한 우리은행은 1쿼터를 14-8로 여유있게 앞서 나갔다. 2쿼터에서도 우리은행은 상승세를 그래도 탔다. 박혜진이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6득점을, 두 외국인 선수 쉐키나 스트릭렌과 샤샤 굿렉이 차곡차곡 득점을 쌓으며...
우리은행, 3년 연속 통합 챔피언 ‘앞으로 1승만 더!’ 2015-03-27 11:07:48
14득점 7라바운드를 기록하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양지희도 13득점 6리바운드 4도움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KB스타즈는 비키 바흐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동반 부진이 아쉬웠다. 특히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를 앞세운 우리은행의 철벽에 가로막히며 완파 당했다. 장기인 외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