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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6경기 만에 첫 승 신고…고요한 멀티골로 포항 제압 2018-04-11 21:23:46
떨어졌고 세컨드볼을 잡은 김승대의 슈팅은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18분 서울에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성준이 찬 공이 강현무 골키퍼의 몸에 맞고 튕겨 나왔고, 고요한이 이를 놓치지 않고 역전골로 만들었다. 서울은 후반 29분 김성준 대신 박주영을 투입하는 등 리드를 잡은 후에도 공세를...
황선홍 서울 감독 "위기 극복의 답, 상대 아닌 우리에게 있다" 2018-04-10 18:41:01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울의 주전 골키퍼 양한빈은 "올해는 찬스가 있는데 득점 상황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안 먹힐 상황에서 골을 먹혀서 안 좋은 상황이 됐다"며 "감독님 지시 잘 따르고 분발해서 좋은 경기, 이기는 경기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사진 송고 LIST ] 2018-04-08 17:00:01
04/08 15:27 서울 안정원 양한빈 내가 먼저 04/08 15:27 지방 이상학 '비켜봐' 04/08 15:32 서울 윤동진 축사하는 유승민 공동대표 04/08 15:33 서울 안정원 골인줄 알았는데 04/08 15:33 서울 진성철 확대되는 삼성증권 '팻핑거' 사태 04/08 15:33 서울 안정원 공중볼 다툼하는 데얀...
'말컹 5·6호골' 경남, 강원 3-1 격파…선두 복귀(종합) 2018-04-01 18:01:56
후반 14분 아길라르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서울 골키퍼 양한빈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인천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8분 송시우를 교체로 투입한 이기형 감독의 판단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인천은 후반 45분 후방에서 수비수 이윤표가 전방으로 길게 볼을 투입했고, 송시우가 페널티...
'송시우 극장골' 인천, 서울과 1-1 무승부…3경기 연속 무패 2018-04-01 16:00:57
후반 14분 아길라르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서울 골키퍼 양한빈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인천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8분 송시우를 교체로 투입한 이기형 감독의 판단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인천은 후반 45분 후방에서 수비수 이윤표가 전방으로 길게 볼을 투입했고, 송시우가 페널티...
전북, 서울 2-1로 꺾고 '연패탈출'…포항은 3연승 좌절(종합) 2018-03-18 17:56:11
골키퍼 양한빈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전북은 후반 들어 지난해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프로 2년차 수비수 김민재의 머리에서 득점포가 터져 나왔다. 김민재는 후반 4분 이재성이 올린 오른쪽 코너킥을 골지역 오른쪽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딩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전북의 최강희...
'김민재 선제골' 전북, 서울에 2-1 승리…'연패탈출' 2018-03-18 16:01:13
골키퍼 양한빈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전북은 후반 들어 지난해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프로 2년차 수비수 김민재의 머리에서 득점포가 터져 나왔다. 김민재는 후반 4분 이재성이 올린 오른쪽 코너킥을 골지역 오른쪽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딩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전북의 최강희...
'정조국 결승골' 강원, 서울 꺾고 2연승 질주(종합) 2018-03-11 18:01:14
1무 1패가 됐다. 전반전 양한빈 골키퍼의 멋진 선방으로 선제 실점 위기를 막은 서울은 전반 종료 직전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의 헤딩 슛이 강원 골키퍼의 손을 막고 골 라인 안쪽으로 떨어지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서울이 기분 좋게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강원 이근호의 헤딩 슛이 서울 이웅희의 몸에...
이재성-조나탄-이근호, K리그 MVP 경쟁…최종 후보 선정(종합) 2017-11-06 15:35:37
11 후보] ▲골키퍼 신화용(수원), 양한빈(서울), 조현우(대구) ▲수비수(왼쪽) 김민우(수원), 김진수(전북), 홍철(상주) ▲수비수(중앙) 김민재(전북), 김오규(강원), 리차드(울산), 오반석(제주), 윤영선(상주), 황현수(서울) ▲수비수(오른쪽) 김태환(상주), 최종환(인천), 최철순(전북) ▲미드필더(왼쪽)...
서울, 강원에 충격패로 ACL '빨간불'…광주는 2부 강등 2017-11-04 17:12:47
오른쪽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고, 무게중심을 잃은 골키퍼 양한빈은 손도 써보지 못하고 당했다. 앞선 경기까지 개인 통산 66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던 강원의 이근호는 어시스트 한 개를 추가하며 역대 15번째로 '40(골-4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후반 들어서도 강원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강원은 후반 3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