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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뇌에서 디지털 신호를'…영화 매트릭스 실현될까 2024-08-10 08:00:04
영상에는 2016년 다이빙 사고로 어깨 아래 모든 신체가 마비된 놀런드 아르보가 생각만으로 체스를 두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아르보가 컴퓨터 커서를 움직인 건 지난 1월 뉴럴링크가 그의 뇌에 이식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 '텔레파시'에서 뇌 전기 신호를 컴퓨터로 전송했기 때문이다....
흥국생명, 신체부위별로 보장하는 통합상해보험 출시 2024-08-05 09:38:26
상품은 머리·목, 복부·등, 어깨·팔, 손·손목, 엉덩이·다리, 발·발목, 기타(화상·부식) 등 7개 부위별로 상해 정도(경증·중등증·중증)에 따라 각각 최대 6만원, 55만원, 510만원을 보장한다. 경증은 가벼운 찰과상과 염좌 등을, 중등증은 골절과 신경 손상, 중증은 으깸이나 절단 등을 포함한다. 재활치료 특약에...
창원힘찬병원, 남해 창선면 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의료지원 2024-07-22 15:32:14
물리치료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과 경남농협이 함께 실시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창원힘찬병원의 의료지원 외에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및 보험상담 등도 함께 진행했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이 의료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격려했다....
세르비아 경찰관, 차량검문 중 총격 사망…장관 "코소보인 테러" 2024-07-19 04:08:31
가슴에 총을 맞은 경찰관이 사망하고, 어깨에 총을 맞은 다른 경찰관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비차 다치치 세르비아 내무부 장관은 "사건 현장에서 아르탄 하즈리치라는 이름의 코소보 여권과 독일 신분증을 발견했다"며 "우발적인 것이 아닌 조직적인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中 흉기피습 피해자, 당시 상황에 "공원 걷는데 뒤돌아보니…" 2024-06-13 11:53:23
말했다. 자브너씨는 "그러다가 어깨를 내려다보니 피를 흘리고 있었다"며 그제서야 자신이 흉기에 찔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어깨에서 15㎝가량 아래인 팔을 찔렸고 사건 발생 약 20분 후에 구급대원이 도착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추이(崔·55)모씨는 일자리를 잃고 불운한 상태에서 자신...
박민지, 총상금 60억원 돌파…"우승 상금 기부" 2024-06-09 19:19:18
1992, 1994, 1996년 KL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고우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민지는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이후 약 1년 만에 승수를 추가, 투어 통산 19승을 올려 20승을 바라보게 됐다. 1,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이날도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켜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군 박민지는 우승 상...
서울대 N번방 주범, 어깨 떨며 '울먹' 2024-06-05 17:43:26
첫 재판에서 어깨를 떨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에도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대검 사이버·기술범죄수사과 등을 통해 허위영상물 및 불법촬영물 삭제·차단 조치를...
"한국 욕 알아요" 중국인 직원 말에…짬뽕 끼얹은 주방장 2024-06-04 18:39:53
B씨(54·여)의 어깨에 뜨거운 짬뽕국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A씨는 중국인 B씨가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 욕설을 했다가 B씨가 "다 알아듣는다"고 대답하자 화가 나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당시 A씨는 요리 중이던 짬뽕국물을 냄비째로 들고가 B씨에게 들이부었다. 해당...
대학병원 코앞인데...2차병원 옮겼다 사망 2024-06-04 16:24:50
운전자 50대 A씨는 승용차 아래에 끼었다. A씨는 팔과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했다. 사고 현장에서 775m 거리에 대학병원이 있었지만 A씨의 요구에 따라 약 14㎞ 떨어진 남구의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A씨는 치료 중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오후 8시 30분께 사고 현장 인근 대학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지만, 골...
"열받네" 주방장이 직원에 뜨거운 짬뽕 투척 2024-06-04 15:19:29
B씨는 어깨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죄질이 좋지 않은 데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폭력 범죄로 과거에 2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치료비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돈을 지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