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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일본 가수?" 황당 논란에도…500억 '잭팟' 터졌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7-13 13:47:49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을 거라 관측했다. 어도어가 지난해 신고한 매출액 1103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절반 가까운 매출을 이번 일본 활동을 통해 얻은 것. 민희진 대표는 2025년 뉴진스의 월드 투어 계획을 공언했던 만큼 이들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뉴진스 혜인 '부상 끝' 복귀…완전체 방송 출연 2024-07-12 15:08:43
소속사 어도어가 밝혔다. 혜인이 발등 부상으로 그간 '슈퍼내추럴'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전체 멤버가 음악방송 일정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에서는 혜인도 멤버들과 무대에 섰다. 소속사는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가 팬들에게 좋은...
뉴진스, 악플에 칼 빼들었다…"선처·합의無" 2024-06-05 21:10:07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에 대한 악성 게시 글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어도어는 5일 공식 입장문에서 "당사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어도어 설립일인 2021년 11월 2일부터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민 대표 측은 이 내용을 토대로 하이브가 해임에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인정했다. 이숙미...
"타협점 찾고 싶어요"…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 2024-05-31 16:22:24
민 대표는 어도어에 대한 배임도 배신도 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경영인은 숫자로 증명하는 자리"라며 "최고의 보이그룹들이 5~7년 만에 냈던 성과를 어도어에서 걸그룹으로 2년 만에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에게 배신이나 배임이란 단어를 쓸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브와...
'손절의 달인' 하이브에 '눈총' [백브리핑] 2024-05-28 10:24:54
낸 만큼, 만약 민 대표가 해임되면 뉴진스가 하이브에서 이탈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하이브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인데, 주주들은 당장 경영권 분쟁이 길어지더라도 현행 민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하이브와 어도어가 원만한 합의에 이르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앵커> 잘...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내가 냈다"…침착맨 '분노' 2024-05-26 21:14:35
것이고 하이브와 어도어가 서로 잘하고 못하냐에 대한 것은 관계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면서 "다만 해임이 안 됐으면 하는 이유는 민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 대표의 시너지가 좋고 내가 만났을 때 돈독해 보였고 민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침착맨은 "'시끄러워질 걸...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어도어가 유일했다. 각 레이블의 개성을 우선할 수 있는 통일된 방식이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이는 특혜 혹은 차별이라는 상반된 시선을 불러오는 요인이 됐다. 기업의 체질 개선 과정에서도 내부적으로 완벽한 화합을 이루진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4월 제출된 각 사의 감사보고서 기준...
경찰, '민희진 고발' 하이브 관계자 어제 조사 2024-05-24 10:55:04
대표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권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면서 민·형사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께 하이브 측 관계자를 출석시켜 첫 고발인 조사를 했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를 지난달 26일 용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
어도어 경영진 '물갈이'…하이브, 전원 내부발탁 2024-05-23 18:47:11
어도어가 안정화하면 정식으로 새 경영진과 제작(프로듀싱) 담당자를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가 구상 중인 어도어 경영진 교체 방안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현실화할 수 있다. 다만 법원이 민 대표의 손을 들어줘 인용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 가처분 신청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