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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사과 요구한 신우석 감독에 "과민반응…합의한 사항 제시하라" 2024-09-09 23:48:46
물론 2차적 저작물에 대한 권리도 모두 어도어의 소유로 되어 있다. 따라서 어도어의 승인 없이 뉴진스 IP가 포함된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게재하는 것은 명백한 용역계약 위반사항"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와 같은 이유로 어도어는 돌고래유괴단에 '저작권 및 아티스트 초상권의 사용 허락에 관한 합의와...
뉴진스, 수상 소감서 "민희진 사랑하고 감사" 2024-09-09 17:11:15
"(어도어의) 사과가 없다면 '반희수' 채널을 팬들에게 이전할 방법을 찾아보고, 기존 합의에 대한 증거를 들고 어도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어도어는 공식 SNS에서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간의 뮤직비디오 제작 용역 계약에는 뮤직비디오는 물론 2차적 저작물에 대한 권리도 모두 어도어의...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는 회유, 사과문 게시 안 하면…" [전문] 2024-09-09 09:05:54
게시하신다면 돌고래유괴단은 반희수 채널을 어도어로 이전할 것"이라며 "만약 사과가 없다면 저희는 반희수 채널을 팬들에게 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어도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신우석 감독은 지난 2일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어도어 측의 ...
뉴진스 팬들 뿔났다…"민희진 임기 보장해" 하이브에 공개서한 2024-09-04 11:44:07
만든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 역시 어도어로부터 콘텐츠 삭제 등의 요청을 받았다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 장외전이 펼쳐지고 있는 중이다. 팬들은 서한을 통해 "뉴진스가 짧은 기간에 이룬 성과는 경영과 제작의 긴밀한 시너지를 통해 성취됐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결과로 이를 증명했다"며 "우리는 어도어 설립과 뉴진스...
뉴진스 뮤비 감독 "뭐라는 거냐"…어도어 경영·제작 분리하자마자 터진 갈등 2024-09-04 08:13:36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입장 발표에 반박하며 발끈했다. 앞서 돌고래유괴단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반희수'가 삭제돼 의구심을 자아냈고, 이에 대해 신우석 감독은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에 의해 그동안 돌고래유괴단...
"불안한 날들"·"멘붕"…뉴진스, 민희진 해임에 입 열었다 2024-09-03 09:53:50
어도어의 요구에 따라 모든 영상은 삭제되고 공개될 수 없다. 오늘부로 돌고래유괴단과 어도어의 협업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어도어는 "돌고래유괴단이 자체 SNS 채널에 올린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 컷은 과거 광고주와도 이견이 있었던 부분이 포함된 편집물로, 광고주와의...
"뉴진스 영상 사라졌다"…갑작스러운 삭제 소식에 '발칵' 2024-09-03 07:36:34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내홍이 뉴진스와 뮤직비디오 협업을 이어온 돌고래유괴단까지 갈등이 번진 모양새다.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에 의해 그동안 돌고래유괴단이 작업해 업로드했던...
어도어, '혐의없음' 종결한 전 직원 성희롱 의혹 재조사한다 2024-09-02 09:06:30
대화들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던 바다. 아울러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재직 시절 임원 B씨로부터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도 재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과거 하이브는 해당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한 뒤 성희롱 건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 다만 B임원의 행동이 부적절했으니...
민희진 "사내이사 임기-프로듀싱 관련 無, 어도어 김주영 모를 리 없다" 2024-08-30 14:53:42
▲어도어의 경영 사정 상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곤란하거나, 어도어의 필요에 따라 어도어의 대표이사가 판단한 경우까지도 계약 즉시 해지 사유라고 명시된 게 "독소 조항"이라고 지적했는데, 어도어는 "민 이사의 역할을 고려해서 임원들과 동일하게 '위임계약'으로 준비했고, 이러한 위임계약에 당연히 포함되는...
민희진 "2개월짜리 프로듀싱 계약" vs 어도어 "사내이사 임기 맞춘 것" 2024-08-30 10:05:47
어도어의 경영 사정 상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곤란하거나, 어도어의 필요에 따라 어도어의 대표이사가 판단한 경우까지도 계약 즉시 해지 사유라고 명시된 게 "언제, 어떤 이유로든 해당 업무에서 배제할 길을 열어둔 꼼수"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프로듀서로서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을 경우, 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