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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했던 '서비스홀' 티잉구역 30m 옮기자 '곡소리' 속출 2022-11-12 08:00:01
시그니처 플레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에서 9번홀(파4)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까지 원온을 노릴 수 있는 서비스홀이었지만 올해는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 함정으로 대변신했다. 단 30m가 만들어낸 변화다.'서비스홀'의 대변신…티박스 뒤 산 파내밸리코스 9번홀인 이 홀은 지난해까지 346m 전장에...
한승수, 2년 만에 다시 한번 우승 도전 2022-11-10 16:44:51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하지만 일본투어를 병행하면서 목 디스크 악화에 발 부상까지 겹치면서 2승을 추가하지 못한 상태다. 그는 "최근 부상도 나아졌고, 샷도 회복됐다"면서 "내년부터 코리안투어에 전념하기로 마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승수는 "좋아하는 코스이고, 좋은...
'일일 캐디' 김시우에…오지현은 '사랑의 버디' 2022-10-27 18:35:22
번째 샷은 홀 3m 옆에 안착시켰다. 김시우는 한참 그린 라인을 파악한 뒤 오지현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오지현은 버디 퍼트를 정확하게 홀에 떨어뜨리며 ‘예비신랑’의 도움에 버디로 화답했다. 17번홀(파3)에 이어 2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오지현은 2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무난하게 마쳤다. 김시우와 오지현은 오는...
"탄소중립 위해 원전 활용"…정부, 주요 30여개국에 목표 제시 2022-09-23 06:00:03
미국은 10년 내 수소 1㎏ 가격을 1달러로 낮추겠다는 '수소 샷', 탄소 1t(톤)의 포집 비용을 100달러 미만으로 낮추겠다는 '탄소제거 샷' 등 청정에너지 비용 저감과 보급 확산을 위한 6가지 '에너지 어스 샷'을 발표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이오도 美서 생산"...바이든 행정명령에 우려반 기대반[GO WEST] 2022-09-13 19:17:20
개 기업이 꼽힙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 일라이 릴리, 길리어드 사이언스, 머크, 화이자입니다. 이 기업들은 암과 관련해서 바이오 역량이 있는 기업들인데요. 특히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은 건선치료제가 승인을 받으면서 지난 밤에 3.14% 상승했고,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HIV 치료제 특허 분쟁에서 합의했다고...
"돌아온 인천펜타포트"...오늘 마지막날 "소리 질러~" 2022-08-07 10:39:16
봉제인간, 세이수미, ADOY, 웨이브투어스, IDIOTAPE, 이승윤, 체리필터 등이 무대에 오른다. 3일간의 무대의 마지막은 최근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끈다. 행사 관계자는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은 피크닉 존과 캠핑장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음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축제"라며...
울창한 자연림이 감싼 3개의 연못…얕보면 다치는 '장미의 가시 홀' 2022-08-04 17:27:41
시즌 최종전 LG시그니처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이곳에서 열린다. 코스는 티클라우드CC, 파인리즈CC 등을 설계한 이재충 설계가의 작품이다. 그는 2번홀에 대해 “하늘이 내린 홀”이라며 “인공적인 개입을 최소화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했다. 자연 그대로 이미 완벽한 터였다는 얘기다. 레드티에 섰다. 그린까지 거리는...
'에비앙'챔피언십 관람하고 '몽트뢰'서 퀸 음악 즐겨요 2022-08-04 16:46:35
어스, 데이브 샘슨 등의 많은 코스 설계가가 대거 참여해 난도를 높였다. 이곳 주인장의 딸은 EPGA에서 뛰는 현역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이 깊다. 에비앙 리조트의 골프 코스는 새로운 코스로 변신하면서 후반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의 난도를 높였다. 극적인 승부를 연출해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석촌호수서 수영하고 123층 마라톤까지…기업들 휴가철 '이색 이벤트' 2022-08-01 20:00:01
어스) 레이스'를 개최한다. 대회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스포츠 이벤트 플랫폼 Oe가 주최하며 석촌호수 수영(1.5km)과 롯데월드타워 123층(2917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는 3일까지 Oe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철인 동호회 또는 수영...
'빈 스윙' 없이 퍼팅하는 스미스…"농구 골대에 넣는 것 같았다" 2022-07-18 18:08:29
번째 샷이 그린에 약간 못 미치는 곳에 떨어졌다. 홀까지 거리는 약 20m였는데, 퍼터를 든 그는 홀 옆 3m에 공을 붙였고 기어코 파를 잡았다. 13번홀(파4)에서는 5.5m 버디 퍼트를 넣었고, 14번홀(파5)에서는 25m 이글 퍼트를 간발의 차로 놓치며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다. 이번 우승으로 스미스는 한 해에 ‘제5의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