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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혐한시위 줄었지만 인터넷에선 혐한발언 여전" 2017-06-04 22:50:42
특파원 = '헤이트 스피치 억제법' 시행 1주년을 맞아 4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 현 나가사키(長崎)시에서 이 지역 시민단체 주최로 법 시행 1주년을 돌아보는 집회가 개최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는 혐한(嫌韓) 시위 등 특정 민족이나 인종에 대한 혐오 발언 혹은 시위를 뜻한다....
日오사카시, 혐한 동영상 내용·게재자 닉네임 첫 공개 2017-06-02 15:40:13
오사카 시는 혐한시위 억제 조례를 적용해 역시 처음으로 동영상을 삭제 조치했다. 또한, 동영상 내용과 게재자 공개 여부, 방법 등을 전문가심사회에 자문했으며 심사회 답변에 따라 이같이 공개하게 됐다. 일본에선 오는 3일로 헤이트 스피치 억제법 시행 1주년을 맞는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01 15:00:05
'혐한 억제법' 효과있다…지자체 18곳, 집회허가 규제강화 170601-0470 외신-0094 11:05 中인민은행 돈줄 죄기에 고시 위안값 7개월만에 최고 170601-0471 외신-0095 11:05 한국 사드 보고누락 파문에 사드철회 기대감 키우는 중국 170601-0475 외신-0096 11:07 중국 5월 민간제조업경기 11개월만에 '위축'...
日 '혐한 억제법' 효과있다…지자체 18곳, 집회허가 규제강화 2017-06-01 10:57:35
'혐한 억제법' 효과있다…지자체 18곳, 집회허가 규제강화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헤이트스피치 억제법(본국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 시행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 18곳이 혐한(嫌韓)시위 등을 막기위한 제도를 만들었거나 신설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31 08:00:07
17:42 中 전현직 관리들, 홍콩에 국가안전법 도입 촉구 170530-0982 외신-0140 17:45 日 혐한시위 억제법 시행 1년…"우익시위 줄었다" 170530-0986 외신-0141 17:49 프랑스 고속철 TGV, 40년 만에 이름 바꾼다 170530-1004 외신-0142 17:58 몰도바, 러 외교관 5명에 추방령…러 "보복 조치" 경고 170530-1011 외신-0143...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5-30 20:00:00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 억제법이 시행된 이후 우익단체 시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이트 스피치는 '혐한시위'의 동의어로 통한다는 점에서 이 법은 혐한시위 억제법으로도 불리고 있다. 3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경찰청이 집계한 우익단체 시위는 2013~2014년 연간 약 120건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日 혐한시위 억제법 시행 1년…"우익시위 줄었다" 2017-05-30 17:45:45
제시했다. 헤이트 스피치 억제법은 본국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꾀하기 위해 추진된 법으로, 지난해 5월말 제정됐다. 아사히신문은 헤이트 스피치 억제법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반(反) 인종차별법이라며 수년간에 걸쳐 표적이 된 재일 코리안이 국회에서 피해를 호소하고 대책을 요구했던...
日 고베시, 혐한시위 억제 조례 추진…오사카시 이어 2번째 2017-05-16 11:45:24
작년 5월 자민당과 공민당의 발의로 일명 헤이트스피치 억제법(본국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이 제정된 바 있다. 이 법은 '적법하게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 이외의 출신자와 후손'을 대상으로 '차별 의식을 조장할 목적으로 생명과 신체 등에 위해를 가하는 뜻...
혐한시위 사전에 막는다…日가와사키 첫 규제지침 초안 공개 2017-04-28 16:17:55
헤이트스피치 억제법(본국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이 제정됐지만, 사전 규제에 대한 규정이 없는 것이 한계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이 혐한시위를 막기 위해서는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법원에 헤이트스피치를 못하도록 가처분을 신청하는 식의 법적 조치를 취해야...
혐한시위 법률상담소 7월 日교토에 첫 개설…확산할지 '주목' 2017-04-23 17:09:37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작년 '헤이트스피치 억제법'(본국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 시행 이후 일본 지자체 중 헤이트스피치에 대한 법률 상담 창구가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법은 '적법하게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 이외의 출신자와 후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