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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여제' 홍현지 "필드대회 감 잡았다…우승이 목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52:02
10언더파 194타를 기록해 장수연(30)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홍현지는 오후 12시 50분부터 3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전날 악천후로 2라운드가 중단되면서 남은 잔여경기로, 오전 7시부터 진행됐다. 홍현지는 전날 8개홀까지 2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환상의 칩인 버디 장수연, 30개월 만에 통산 5승 도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22:51
적어내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단독 2위(10언더파 134타) 홍현지(22)와는 1타 차다. 대회 첫날 단독 선두(7언더파)에 올랐던 장수연은 전날 2라운드 5개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았다. 그러나 2라운드가 기사 악화로 중단된 뒤 순연이 결정되면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남은 13개 홀을...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R 잔여경기 종료, 장수연 '선두' - 홍현지 1타차 2위 2024-10-19 11:50:17
이예원, 배소현과 상금랭킹 1위 윤이나도 컷 통과에 성공하며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3라운드 경기는 전홀 샷건 방식으로 시작한다. ◈ 2라운드 종료 선두 (11언더파) : 장수연 2위 (10언더파) : 홍현지 공동 3위 (9언더파) : 한진선, 이주미 공동 5위 (8언더파) : 박혜준, 김수지, 안송이, 마다솜, 이가영, 서연정, 최은우...
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R, 기상 악화로 중단 2024-10-18 14:29:44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9개 홀을 돌며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인 최은우(29)도 공동 선두가 됐다. 5개 홀을 남겨두고 버디만 6개로 6타를 줄인 이주미(29)가 1타 차 단독 3위(8언더파)로 뒤를 쫓았다. 이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R 12시 현재, 최은우 전반에만 6타 줄이며 '선두' 2024-10-18 12:02:19
김수지, 고지우 등 5명이 7언더파 공동 4위로 뒤를 잇고 있다. 지금까지 1언더파가 예상 컷오프 스코어인 가운데,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2라운드 12분 현재 선두 (10언더파) : 최은우 공동 2위 (8언더파) : 장수연, 홍현지 공동 4위 (7언더파) : 김수지, 유지나, 최가빈, 박보겸, 고지우...
'신들린 샷' 장수연 "7언더파 비결은 자신감"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8:45:10
7언더파 65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직후다. 그는 “사우스스프링스CC는 워낙 잘 아는 코스여서 공략에 어려움이 없었다"며 "그런만큼 좀 자신있게 쳐보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장수연은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곧바로 3번부터 6번까지 연속 4번 버디를 연달아...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6언더파 66타로 마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나이키 걸’ 손예빈이 ‘반란’에 나섰다. 손예빈은 이날 대회 1라운드에서 장수연, 전예성, 고지우 등과 함께 선두권을 차지했다. 손예빈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풀린 날”이라며 “이 흐름을 지켜 톱5 안에 반드시 이름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버디폭격기' 고지우 "'생각하는 골프'가 비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8:24:39
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지난 7월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고지우는 최근 한 달간 주춤했다. 직전 세 경기에서 연이어 커트 탈락했다. 고지우는 이날 성적을 되찾은 비결로 ‘차분함’을 꼽았다. 그는 “너무 급하게 생각했던 게 최근 안 풀렸던 이유였던 것 같다”며 “이번에는 천천히,...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5타를 줄인 김민별은 공동 16위(4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낸 건 ‘한경퀸’ 박현경(24)도 마찬가지였다. 12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맹렬히 추격했으나 13번홀(파4)에서 위기를 맞았다.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 벙커에 빠졌고, 벙커샷은 또 앞쪽 벙커로 향했다. 세...
'준우승만 3번' 전예성, 드디어 우승 신고?…"사우스스프링스와 궁합 좋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17 18:22:55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고지우(22), 손예빈(22)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단독 선두 장수연(30·7언더파 65타)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전반에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엔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는 뒷심을 보여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