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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대표는 부연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국장하면 바보다"란 인식이 많은 상황을 거론했다. 자본에는 국경이 없기에 현 상태에서 자본은 해외로 계속 유출되고 이는 한국 기업과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 우려돼 시간이 별로 없다고 강조했다. 밸류업은 의미 있는 시작으로 평가하지만 상법 개정, 행동주의...
이복현, 행동주의펀드 대표들 소집…"단기수익만 쫒지 말라" 2024-04-18 10:42:01
대표이사,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자리했다. 시장전문가로는 국민연금공단, 한국ESG기준원, 자본시장연구원, 금융투자협회가 참석했다....
주주행동주의 대놓고 비판한 이복현..."자본시장 장애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18 10:29:05
트러스톤·KCGI·안다·얼라인·차파트너스 등 주주행동주의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 국제유가 3% 급락에 '석유주 울고, 항공주 웃고'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국제유가 급락 영향으로 석유주와 항공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석유와 흥구석유 등 정유주는 약세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복현 "행동주의펀드, 기업에 장기 성장전략 제시해야" 2024-04-18 10:00:02
KT&G(FCP), JB금융지주(얼라인) 등이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이 됐다. 이 원장은 "올해 주총 결과에서 보듯이 행동전략이 탄탄하지 못하면 주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공허한 캠페인으로 끝날 수 있다"며 "책임감과 투명성, 전문성을 가지고 설득력 있는 주주활동으로 기업과 자본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복현 "주주행동주의 무리한 요구, 기업 장기 성장동력 저해" 2024-04-18 10:00:00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트러스톤·KCGI·안다·얼라인·차파트너스 등 주주행동주의 기관 대표와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기업, 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단체, 국민연금 등 시장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다음주 경제] IMF 예상 한국 성장률은…수입물가 석달째 올랐나 2024-04-13 10:38:29
18일 트러스톤, KCGI, 안다, 얼라인, 차파트너스 등 주주행동주의 기관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듣는다. 17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DGB대구은행의 제재안이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 대구은행 영업점 56곳의 직원 113명이 고객 동의 없이 1천600여개의 증권계좌를 부당 개설한 것으로 드러난 데...
"분위기 안좋겠네요"…상장사·행동주의펀드 모은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11 15:45:32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와 대립했던 기업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참여한다. KT&G 박경신 상무, DB하이텍 양승주 부사장, 신한금융지주 천상영 재무부문장, JB금융지주 송종근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등이다. 이들...
로코모티브, 8곳 의결권 수거 97% 달성…절반은 '주주제안' 대응 2024-04-05 09:52:20
대비 2배 늘었다고 밝혔다. JB금융지주(얼라인파트너스 이사진 선임에 대한 주주제안 분쟁)와 다올투자증권(2대주주 주주제안), 유비쿼스(소액주주 연대 주주제안 후 철회), 강스템바이오텍(소액주주 연대 주주제안) 등 4곳이 분쟁 및 주주제안 이슈로 의결권 수거활동이 진행됐다. 또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건이 이슈가...
밸류업 열풍에도 행동주의펀드 주주환원 캠페인 '반쪽짜리 성과' 2024-03-30 07:00:01
주총 표대결서 사측 압승 얼라인·트러스톤·FCP 등 이사회 진입 일부 성과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올해 국내 증시에 '밸류업' 열풍이 불면서 행동주의 펀드들의 주주환원 강화 캠페인도 가시적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절반의 승리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JB금융, 업종 내 가장 효율적인 자본활용…목표가↑"-SK 2024-03-29 08:26:54
총 1408억원을 제외하면 배당가능이익이 약 1000억원 내외 수준이지만 자회사 배당가능이익이 충분함을 감안하면 향후 30%를 넘는 주주환원율을 유지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얼라인 등 주요 주주의 지분율이 최대 한도인 15% 수준에 근접한 점을 감안했을 때 자사주 매입·소각보다는 현금배당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