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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조마조마"…무슨 일? [건강!톡] 2024-11-03 14:25:57
엄마 마음일까요?"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태명)를 촬영하던 사진사가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을 알고 불안해 한 일이 화제다. 김다예는 지난 2일 조리원과 연계해 전복이 사진을 찍어준 사진사가 백일해 접종을 하지 않았다며 "조마조마하다"고 그의 뒷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다. '저격하는...
8중 추돌사고 낸 '무면허' 20대…송파구서도 유모차 쳤다 2024-11-03 14:20:02
유모차를 밀던 엄마를 치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와 엄마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무면허로 확인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유치장에 수감돼있다. 경찰은 마약...
[책마을] 사랑은 사과같아, 달콤하지만…흠집도 있고 완전한 원도 아냐 2024-11-01 18:17:23
엄마를 지독하게 괴롭힌 고모를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과 결함’) 그리고 이렇게 나를 다치게 하다가도, 밀어내면 외로운 이 모든 사랑을 멈추거나 혹은 계속할 수 있을까. 뜬금없지만 특별히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찬 바람이 불면 몸보다 마음이 더 약해지는 모든 사람에게. 쓰고 떫은 기억으로 남은 사랑의...
"같은 아파트 유부녀와 바람 난 남편…골프 빠진 이유 있었다" 2024-11-01 18:14:20
안되는가 싶어 친정엄마에게 부탁해 보약도 지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어느 날 집으로 법원등기가 날아왔다. 이것은 다름 아닌 남편을 상대로 한 상간 소장이었다. A씨는 "뜯어보니 상간 소송 소장이더라"라며 "남편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유부녀랑 단지 내 골프연습장에서 눈이 맞았다"고 분개했다. 이어 "혼인 신고를 안...
원피스 차림에 립스틱까지…"통아저씨 맞아?" 깜짝 근황 2024-11-01 17:06:29
드셨는데 당시엔 보청기가 없어서 아버지는 엄마가 소리를 질러도 몰랐다"며 "아버지께 술 사오라고 하면 30~40분이 걸리는 데 그 시간 동안 엄마에게 할아버지가 몹쓸 짓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마지막으로 "통아저씨를 잊지 않는 게 너무 고맙다"며 "2탄으로 부채춤도 있다. 코믹하게 여러분을 모시겠다"고...
미성년 딸 남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엄마…검찰, 징역 7년 구형 2024-11-01 13:33:11
미성년 딸과 알고 지내던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38)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발적이긴 하지만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며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남윤수 "게이 연기 잘하고 싶어 이태원 유학도" [인터뷰+] 2024-11-01 11:19:03
기증한 '효자의 아이콘'인데 암 걸린 엄마를 두고 남자를 만나러 가는 영이를 어떻게 봤을까. 찍을 땐 효자의 아이콘이 될 지 몰랐다.(웃음) 그 에피소드 찍고 아빠 아픈걸 알았다. 엄마와 장면을 먼저 찍었는데, 그때 제 감정이 그랬구나 싶었다. 영이가 엄마가 아파도 남자를 마나는 것도 그냥 20대 철부지로...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6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11-01 10:01:27
'엄마가 다른 누군가를 살리고 (어딘가) 함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며 "마음 아픈 이별의 순간 착한 일을 하고 가는 이 씨를 생각하니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면 어떻게 하냐'고 울며 묻자 '엄마는 천국으로 가지만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신생아 아들에게 악플이라니…'아빠' 강재준 뿔났다 2024-11-01 09:16:23
함께하는 계정"이라며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 계정은 정중히 차단한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이은형과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초보 엄마 아빠로서 육아와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 일부 악성 댓글들이 이어지자 이같이 경고에 나선...
"교사 아내, 2세 아들 데리고 고3 제자와…" CCTV 보니 2024-11-01 08:21:01
"엄마에게 걸릴까 봐 숨겨놓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주문자가 B씨임이 밝혀지자, 변호사를 통해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깜짝 의상이었다"고 주장했다는 게 A씨의 설명이었다. 더불어 아내의 의상과 속옷에서 체액 자국이 발견됐는데, DNA 검사 결과 A씨의 것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후 A씨는 C씨의 집 근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