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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 2024-06-14 09:43:54
해설서인 ‘자율준수 편람’도 제작해 업무상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지켜야 하는 공정거래 항목을 즉시 확인하고 이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회사 홈페이지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페이지를 만들고 사규에 전 임직원의 공정거래 준법 의무를 명시하는 등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 실천을 위한 의지를 강조하고...
"리튬포어스 대표, 업무상 배임 등 2심 재판 계류중" 2024-06-13 17:21:55
전웅 대표이사가 업무상 배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자본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전 대표는 해당 혐의와 관련해 현재 2심 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있다. 이 관계자가 전한 1심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전웅은 포스코에서 리튬사업을 담당하다가 퇴직한 뒤,...
"판사 이 여자 제정신?"…임현택 명예훼손 고발당했다 2024-06-13 12:31:50
창원지법 형사3-2부(윤민 부장판사)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윤민 판사의 사진을 올리면서 "환자 치료한 의사한테 결과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유 2년? 이 여자 제정신인가" 등 원색적으로...
임성근 "군말 없이 죽도록 훈련" 유승민 "자식 군 보내겠나" 2024-06-12 07:36:30
의원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으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공동 피의자인 부하들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자 "국군의 수치이고 해병의 수치"라고 12일 맹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임 전 사단장이 탄원서에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고...
"이종섭, 순직해병 보고 때 임성근 질문 안 했다" 2024-06-11 20:54:50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시에 대해선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혐의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허태근 전 국방부 정책실장은 지난해 7월 30일 해병대 수사단의 사건 조사 결과 보고 당시 이 전 장관은 "사단장(임성근) 관련 질문은 안...
근로감독관들이 직장내괴롭힘 사건 기피하는 이유 2024-06-11 17:25:11
있다. ‘업무상 적정범위’에 대한 판단 기준이 보다 정교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다. 근로감독관 한명이 괴롭힘 여부 판단? 각각의 사안들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판단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성희롱이 ‘성적언동’의 판단에 따른다면 괴롭힘의 경우 일하는 세계의 모든 요건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2024-06-11 15:53:27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고 말했다. 의사 업무상과실치상 유죄 판결을 두고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사회적 책무를 지닌 법정단체의 수장으로서 적절한 발언이냐는 비판이 나온다. 임 회장은 11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마시라"라며 "당신이 교도소에...
의협 회장 "교도소 위험 무릅쓸 만큼 중요한 환자 없다" 2024-06-11 10:19:04
회장은 최근 창원지법 형사3-2부(윤민 부장판사)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연일 강도 높게 반발하고 있다. A씨는 80대 환자 B씨에게 맥페란 주사액(2㎖)을 투여해 부작용으로 파킨슨병 악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
"부부 다른 성 쓸 수 있어야" 日재계 주장 2024-06-10 17:13:13
후에도 업무상 옛 성을 계속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계약이나 은행 계좌 개설을 할 수 없는 등 한계가 있다며 부부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게이단렌은 "성을 바꾸면서 겪는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상의 불편·불이익이라는 부담이 여성에게 치우쳐 있다"면서 "정부가 한시라도 빨리 관련 개정법안을 제출해...
日경제계 "결혼 후 부부 다른 姓 쓸 수 있게 법 개정해야" 2024-06-10 16:23:38
업무상 옛 성을 계속 사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계약이나 은행 계좌 개설을 할 수 없는 등 한계가 있다면서 부부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게이단렌은 "성을 바꾸면서 겪는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상의 불편·불이익이라는 부담이 여성에게 치우쳐 있다"면서 "정부가 한시라도 빨리 관련 개정법안을 제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