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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실형' 안희정 전 지사, 4일 만기 출소 2022-08-02 16:03:55
피감독자 간음과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 받아 복역해 왔다. 그는 수감 중이던 2020년 7월에 모친상을, 올 3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되기도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안희정, 다음 달 4일 만기 출소…10년간 선거 출마 못한다 2022-07-28 10:28:53
출장지인 러시아, 스위스 및 서울 등에서 전 수행비서에게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4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1회, 강제추행 5회 등을 저지른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바 있다. 안 전 지사는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이 형이 확정됐다. ...
종로구청장 권한대행, '비서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2022-06-23 17:18:15
종로구청 소속 공무원 A씨를 지속적으로 업무상 위력을 사용해 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강 권한대행이 단 둘이 있는 집무실에서 일과 중 커피나 다과를 가져갈 때마다 손을 강제로 주무르듯 만지거나, 스쿼트 자세를 취해보라며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성추행 사실이 알려진 뒤, 종로구청...
박완주, 성비위 의혹 전면 부인…피해자 측 "증거로 진실 밝힐 것" 2022-06-06 16:56:58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그리고 국회 윤리위에 제출된 징계안에 기재된 ‘강제 추행과 성희롱’ 그리고 ‘1월 병가요청 묵살과 부당 면직’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간 침묵을 지킨 이유에 대해 "참을 수 없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었고 수많은 증거로 당장 진실을...
"속옷 입은 채 무리한 요구를…" 부산 사립대 교수, 제자 성추행 혐의 2022-03-24 15:29:43
씨는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 앞서 외국인 대학원생 B 씨는 지난해 12월 "2020년 4월부터 8월까지 A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담당 교수였던 A 씨는 의료용 테이프를 이용한 물리치료 요법을 개발하자며 B 씨에게 지속적으로 모델을 해달라고...
정신병원 30대 男보호사, 미성년자 탈출시켜 상습 성폭행 2022-02-08 18:02:10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과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A씨(38)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8월 부천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미성년자인 B양을 10여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8월 말에는 피해자가 병원에서 탈출할...
'그알' 이수정 교수, 김건희 "안희정 불쌍" 발언에 "김지은 님께 사과" 2022-01-18 08:27:43
안 전 지사에게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진행된 재판에서 안 전 지사는 해당 혐의와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고 법정 구속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3년 6개월의 징역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이 교수는 김건희 씨에게 불거진 '쥴리설'에 대해 '여혐'과...
김지은, 김건희 '안희정 불쌍' 발언에 "성폭력 2차 가해 씨앗" 2022-01-17 17:08:14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강제추행', 성폭력특별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죄로 유죄 확정됐지만, 법의 판단도 피해자의 분투도 부정하는 인식과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김건희 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소속 기자 이명수 씨와...
"아들 취직 좀…" 이런 공무원, 이젠 김영란法 적용 받는다 2021-12-29 17:19:29
목적과 필요성 등을 따져보거나 위력, 협박 등 요건이 갖춰져야 해 규제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권익위의 판단이다. 권익위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발의한 청탁금지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법 개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해당 법안은 △특정 개인·법인에 대한 투자·출연·기부 △채용·승진·전보 등...
'제자 성폭행'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3년 확정 [종합] 2021-12-10 11:14:26
죄명에는 피감독자 간음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요, 협박도 포함됐다. 그의 범행은 심 선수가 만 17세(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범행 장소는 태릉·진천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훈련장이었다. 1심부터 대법원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