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나마 운하도 바짝 마른다…'중남미 젖줄' 7∼8월 대란 오나 2023-06-14 10:18:36
대란 오나 역대급 가뭄에 사상 최저수위 예상…"엘리뇨 현상으로 심해질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가 최근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이 운하에 물을 공급하는 호수가 올해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CNN방송은 13일(현지시간) 파...
5월부터 장마 대비…제습기 거래액 10배 넘게 늘었다 2023-06-07 09:42:14
올해 엘리뇨 현상으로 강수량이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통업계도 장마 관련 상품에 힘을 주고 있다. 티몬은 지난 5월 제습기 거래액이 작년 5월에 비해 1천241%나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 수 기준으로도 제습기 구매객은 1천191% 늘었고, 공기청정기(142%)와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34%)도 잘 팔렸다. 티몬은...
"쉽게 상하는 식품 판매중단"…유통업계 여름철 식품관리 '비상' 2023-06-04 06:36:00
올해 여름 평년보다 덥고 엘리뇨 영향으로 비도 많이 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유통업계가 하절기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히 힘을 쏟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오는 9월까지 식품 신선도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당일 판매 원칙을 적용했던 즉석 조리 식품의 진열 시간을...
장마철 앞두고 레인부츠 인기 '쑥'…색상·기장도 다양해져 2023-05-31 08:40:17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성들은 파스텔 노랑 색상의 제품을, 남성들은 중간 기장의 검정 부츠를 주로 선호했다. 또 크록스 같은 아쿠아슈즈(275%)와 우산(165%) 매출도 증가했다. W컨셉은 올해 특히 엘리뇨 현상으로 강수량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만큼 내달 5∼18일 장마 용품 기획전을 진행하기로...
캘빈파 이동! 한반도에 슈퍼 엘리뇨 닥친다 올 여름 증시, 'C테크 종목군'이 달군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5-16 08:12:39
이상기온 겹쳐 엘리뇨…슈퍼 엘리뇨로 발전 Q. 더 우려되는 것은…지금보다도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하는데요. 최근에 유엔에서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 2018년 인천 송도 IPCC 총회 ‘폭염·폭우’ 보고서 - 지구온도, 산업혁명 이전보다 1% 이상 올라가 - 지구 온난화 빨라지면서 2040년에는 1.5% 상승...
올 여름 비폭탄 예고됐는데…강남권 아파트 괜찮을까 2023-05-03 17:34:51
엘리뇨 등 기상이변으로 올여름 한반도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상습 피해지역에 침수 방지시설 설치 등을 서두를 계획이다. 지난해 집중호우를 계기로 추진하는 반지하 매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상습 침수지역인 강남권 고가 단지도 장마철을 앞두고 물막이판 설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체감온도 54도 달하는 폭염…태국, 가뭄 피해 우려 2023-04-23 14:58:03
45도를 넘어섰다. 기상국은 "최근 폭염이 저기압과 엘리뇨 현상, 4∼5월 건기가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면서 "6월에는 더위에 이어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 가뭄은 2019~2020년 가뭄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우려되며 폭염도 다시 닥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최근 태국을 비롯해 라오스,...
체감온도 54도 '살인 더위'…태국, 야외활동 자제령 2023-04-23 12:19:07
폭염이 저기압과 엘리뇨 현상, 4∼5월 건기가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며 6월에는 더위에 이어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가뭄은 2019~2020년 가뭄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우려되며 폭염도 다시 닥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태국의 전력 소비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태국, 폭염에 야외활동 자제령…체감온도 54도까지 올라 2023-04-23 11:54:04
최근 폭염이 저기압과 엘리뇨 현상, 4∼5월 건기가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며 6월에는 더위에 이어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가뭄은 2019~2020년 가뭄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우려되며 폭염도 다시 닥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태국의 전력 소비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WMO "라니냐 3년 연속 이어져 금세기 첫 '트리플딥' 발생할 것"(종합) 2022-09-01 16:57:13
북위 5도'와 '서경 170~120도'인 태평양 엘리뇨·라니냐 감시구역(ENSO)의 해수면 온도가 3개월 이동평균으로 평년보다 0.5도 낮은 상황이 5개월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금 라니냐는 재작년 8월 시작돼 작년 6~7월 '중립'(엘리뇨도 라니냐도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었던 때를 포함해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