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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영암 쌍둥이' 허위 출생신고 브로커 추적 2019-01-30 11:45:22
주는 브로커들의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150만원을 받기로 하고 낳지도 않은 쌍둥이를 출생신고했지만 두려운 마음에 돈을 받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의 범행은 이달 초 영암의 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쌍둥이 형제가 나오지 않으면서 뒤늦게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10여년 전부터 불법 체류자 부부나 위장...
'낳지도 않았는데'…허위 출생신고로 불법 체류자 자녀 국적세탁 2019-01-24 19:54:29
여성이 낳은 자녀는 출생신고가 어렵다. 브로커들의 유혹에 쉽게 빠지는 이유다. 브로커들은 돈을 받고 불법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해 주고 여권까지 발급받아 아이들을 친인척이 있는 본국으로 보내주기도 한다. 가짜 한국인 부모를 모집해 허위로 출생신고를 하는 게 국적세탁의 첫 단계다. 진술 내용이 사실이라면 A ...
안양환전소 살인 주범 최세용, '시신없는 살인'으로 추가 기소 2018-12-26 15:11:53
필리핀으로 달아난 이듬해인 2008년 1월 대출 브로커인 전씨와 공모, 필리핀으로 찾아온 장모(당시 29세)씨를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필리핀에 소재한 유령법인 명의로 큰돈을 대출받게 해주겠다고 장씨를 속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최씨를 태국에서 한국으로 넘겨받은 2013년 당시에는...
세금 108억 감면해주고 뇌물 3억 챙긴 전현직 세무 공무원들(종합) 2018-11-21 14:46:55
세무 공무원들(종합) 검찰, 세무사·세무브로커 등 20명 기소…국세청 "자체감사로 비리적발 검찰고발·시스템 보완"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총 100억원대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대가로 납세자로부터 받은 금품을 나눠 가진 세무사와 전·현직 세무공무원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세금 108억 감면해주고 뇌물 3억 챙긴 전현직 세무공무원들 2018-11-21 13:45:36
도주한 세무공무원 C(54)씨를 기소 중지했다. A씨 등 세무브로커 15명은 2012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부동산 양도소득세나 상속세 등 세금 108억원을 감면받게 도와주고 납세자들로부터 총 15억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C씨를 통해 B씨 등 당시 세무공무원 2명과 접촉해 총 83건의 세금 감면을...
[화제의 판결] 검찰은 "중국인", 법원은 "탈북자" 엇갈린 판단 왜? 2018-10-11 16:59:28
한국 여권을 압류하고 풀어줬다.a씨는 석방 바로 다음날 선양에 있는 한국영사관을 찾아가 그간의 경위를 설명했다. 영사관은 중국 측에 한국 국민이니 여권을 돌려달라고 했고, 중국 당국은 중국 국적자가 아니라는 증명 자료를 제시해 줄것을 요구했다. 영사관은 국내에 있는 관련 기관에 자료 송부를 요청했다.국정원은...
불법체류 여성 고용 마사지 업소 운영 조폭 일당 검거 2018-09-05 07:03:12
수 없는 태국 여성들을 해외와 국내 알선 브로커를 통해 고용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마사지 업소 안에 밀실을 만들어 단속을 피했고 여권을 한곳에 보관해 외국인 여성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s://youtu.be/7Imo2zXWvT0]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콩서 중국인 호주 밀입국 도운 한국인에 징역 2년형 선고 2018-09-04 14:02:12
12월 자신의 여권을 이용해 호주 시드니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홍콩 국제공항에서 이를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에게 제출해 출국 심사대를 통과했다. 이 씨는 심사대를 통과한 후 화장실로 향했고, 화장실 한 칸의 변기 뒤에 자신의 항공권을 올려놓았다. 그 직후 한 중국인이 그 화장실에 들어갔고, 변기 뒤에 놓여 있던 이...
제주서 중국 공안 제복 입고 강도질하려던 중국인 실형 2018-08-09 12:12:36
오후 6시 50분께 중국인 취업 브로커 A씨를 찾아 돈을 빼앗기 위해 흉기를 준비하고 중국 공안 제복을 입은 채 제주시 내 한 호텔에 들어가 투숙객들에게 여권 제시를 요구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 제공][https://youtu.be/s9tQA9qDGgI] A씨에게 구직자들의 수수료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던 그는 앞서 같은 달...
정점 치닫는 드루킹 특검 수사…경찰수사 한계 딛고 '성과' 2018-08-03 16:54:27
'드루킹' 김동원씨와 여권 유력 인사인 김 지사 간의 관계가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13일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 지사의 이름이 경찰의 드루킹의 댓글조작 의혹 사건에서 처음으로 언급됐을 때만 해도 정치권에서는 김 지사가 운 나쁘게 '유탄'을 맞았다는 인식이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