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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1조원 돌파…매출 40% 증가 2024-08-26 08:22:00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여성 패션 플랫폼 업계에서 거래액과 매출, 사용자 수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조 단위 거래액을 기록한 패션플랫폼 가운데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는 등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블리의 지난해 매출은 2천595억원...
'엑셀 신입'과 '주판 부장' 이야기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20 07:30:05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를 제안하게 됩니다. 그동안 찬찬히 이 친구를 지켜보던 해당 기업의 대표가 누구보다도 회사를 잘 알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결정을 내린 거지요. 이렇게 진정성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그동안 쌓아온 인간관계나 네트워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이...
W컨셉, 상반기 거래액 13% 증가…영업이익 흑자 지속 2024-08-19 11:18:36
편입된 이래 매년 영업이익 흑자를 내고 있다. 여성 패션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한 결과다. 국내 주요 패션 플랫폼 가운데 이처럼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곳은 W컨셉이 거의 유일하다. 올해 상반기까지 영업활동 현금 흐름도 11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8억원 개선됐다. 영업활동 현금...
차헬스케어, 동남아 최대 클리닉그룹 SMG 자회사 편입 2024-08-19 10:26:55
“SMG의 실적이 내달부터 차헬스케어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됨에 따라 차헬스케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차헬스케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7012억원을 기록했다. SMG는 2005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대 전문 클리닉그룹이다.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주요 도시에서...
차헬스케어,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 자회사 편입 2024-08-19 10:08:14
실적이 오는 9월부터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됨에 따라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차헬스케어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7,012억 원을 기록했다. SMG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 46개 전문 클리닉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클리닉그룹으로, 여성의학, 산부인과, 암...
상반기 4%성장한 차바이오텍, SMG 편입 효과로 하반기 기대 2024-08-13 16:41:24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971억원으로 4% 증가했다. 1분기에 이어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이 계속 성장한 영향이 컸다. 영업이익은 내지 못했다. 올해 호주 동부지역에 다수의 신규 클리닉 개설을 위한 투자비용과 미국 현지에 세운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업체인 마티카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 차기 정부인사 '남녀 동수' 구성 2024-08-13 06:24:20
성별은 남녀 9명으로 맞췄다. 재무·경제·외교·치안 등 전통적으로 무게감 있는 부처의 경우 남성들을 배치했지만, 내무부를 비롯해 차기 정부 주요 국정 과제를 수행할 에너지·환경·국토개발·공공기능 등에는 여성이 장관 후보자로 발탁됐다. 과학부, 복지부, 문화부, 관광부 역시 여성이 수장에 오를 예정인데, 각...
카뱅·케뱅·토뱅, 가입자 수 4500만 명 업고 뛸 준비 완료? 2024-08-09 06:00:03
여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이은미 대표다. 업계에선 이 대표의 선임으로 토스뱅크가 재무안정과 리스크관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흑자의 이유가 은행업의 본질인 이자 이익 덕분인지는 의문이다. 대출채권매각 이익 등 영업외이익 같다”며 “토스뱅크 모기업이 상장을...
해리스 월가 측근은 누구…"금융계 큰 손들과 생각보다 긴밀" 2024-08-05 11:39:30
부인은 경합주에서 여성 투표를 독려하는 '세네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 해리스 지지자 모임도 개최했다. 미국 최대 로펌으로 거론되는 폴와이스의 브래드 카프(65) 회장은 오랜 민주당 지지자로서, 해리스 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검사 시절에 연을 맺었다.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변호사 위원회를...
대만 최대 음란물 조직 적발…아동 성착취 영상도 공유 2024-08-02 15:50:02
불법으로 촬영된 여성 영상이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피해자는 1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화폐 등으로 결제한 유료 회원 약 180명도 붙잡혔는데, 여기에는 교사와 군인, IT 종사자, 경찰관도 있었다. 경찰은 지난 6월과 7월 현장을 급습해 컴퓨터와 휴대전화, 재무 기록, 대만달러·홍콩달러·중국 위안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