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취임] '젠더' 말고 '성별'만 인정…DEI 정책 휴지통으로 2025-01-21 16:11:27
정책 휴지통으로 주관적 '성정체성' 불인정…"여성 공격 막는다" 명분 "능력기반 사회"…'민권운동 결실' 소수자 우대정책 중단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20일(현지시간) 서명한 것으로 알려진 약 100건의 행정명령 중에는 성별·인종 등을 고려한...
'검은 수녀들' 송혜교 "흡연, 진짜로 한 이유는…" (인터뷰②) 2025-01-21 14:07:22
건 하나만 하자란 주의"라며 "처음 대본을 받고 흡연 장면이 꽤 있더라. 심지어 첫 등장이 흡연신이니 어떻게 해야 하지, 거짓말로 하기 싫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얘가 진짜로 피는지 안 피는지 알지 않나. '가짜로 핀다'는 소리를 들으면 유니아의 모든 게 가짜가 되어버릴 것...
돌아온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바이든 지우기' 나섰다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10:45:29
공식적으로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개의 성만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관들로 하여금 법령과 규정을 적용할 때 이 정의가 강제되도록 하는 조치다. 그는 이를 두고 “생물학적 현실”이라고 지칭하며 “급진적인 성별 이념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령안은 정부 기관들이 ‘성별(gender)’...
[트럼프 취임] 美이익 최우선 재천명…사실상 집권1기 정책으로 회귀 선언 2025-01-21 10:40:40
위한 규제완화 보편 관세 언급은 없어…'고립주의+팽창주의'·'힘을 통한 평화' 전략 재부각 (워싱턴·뉴욕·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박성민 강병철 임미나 이지헌 특파원 = "트럼프 정부에서 저는, 매우 간단히 말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것이다." 20일(현지시간) 집권 2기 시대를 활짝...
"과학자에 대한 한국 대중 신뢰도 3.44점…68개국 중 50위" 2025-01-21 09:49:46
다른 사람의 견해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답했고, 많은 응답자가 과학의 우선순위가 자신의 우선순위와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연구자인 영국 배스대 엘레오노라 알라브레세 박사는 "과학자에 대한 신뢰도는 여성, 고연령, 고학력일수록 높았고, 북미와 유럽 일부에서는 보수적 정치 성향이...
[트럼프 취임] "미국이 돌아왔다"…국경보호·기후변화탈퇴 등 우선의제(종합) 2025-01-21 07:46:10
주의 무역 정책 발표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은 이와 함께 '적폐 청산' 분야에서는 "연방 기관에 숨어 있는 쓸모없고 과도한 보수를 받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활동가의 공격을 끝내고자 필수 분야를 제외한 관료 채용을 동결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취임] '젊은 2인자' 밴스 부통령 데뷔전…차기 행보 주목 2025-01-21 05:47:32
군사개입 자제, '능력 주의' 등에서 강경 우파 이미지를 구축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그룹에 이름을 올린 그에게 지지자들은 자연스럽게 '차세대 주자'의 위상을 부여했던 것이다. 부통령 후보로 발탁된 이후의 선거전 초반 밴스는 자녀 없는 여성에 대한 비하성 발언이 부각되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막 오른 다보스포럼…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종합) 2025-01-21 05:33:17
다자주의 무역의 복원, 글로벌 격차 해소 등 글로벌 공통 현안을 놓고 협력하자는 목소리를 내왔다. 미국 우선주의 기치를 내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은 이런 현안들과 떼어놓을 수 없는 변수다. 온라인 방식이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사흘 뒤인 23일 오후 다보스포럼에서 연설이 예정돼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트럼프 "미국 정책에서 성별은 남성과 여성만 인정"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6:32
여성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부터 LGBTQ(성소수자) 운동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지난달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젊은 보수주의자 행사 ‘아메리카페스트’에 참석해 “어린이에 대한 성적 훼손을 끝내고, 트랜스젠더를 군대와 초·중·고등학교에서 제거하는 행정명령에...
억만장자 명단 작년 204명 추가…'하루 만원' 빈곤층 36억명 2025-01-20 16:42:10
내다봤다. 옥스팜은 또 억만장자 부의 60%는 상속, 족벌주의, 부패, 독점권력에서 나온다며 "불평등이 통제 불가능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빈곤층의 숫자는 1990년 이후로 큰 변화가 없다. 전세계 인구의 44%에 해당하는 약 36억명이 하루 6.85달러(약 1만원)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고 옥스팜은 전했다. 특히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