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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낙태' 산부인과 병원장·수술 집도의, 구속 면했다 2024-10-24 07:19:58
않았다. 이들은 낙태 경험담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20대 여성 A씨를 수술한 혐의를 받는다. A시는 지난 6월 27일 유튜브에 '총 수술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란 제목으로 36주 태아를 낙태한 경험담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복지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태아가 A씨...
국감 나온 양재웅, '유가족에 사과했냐' 질문에…"아직 저는" 2024-10-23 17:50:53
의원들의 질의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거듭된 질의에도 그는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재차 강조했다. 양씨는 '(환자 사망 당시) 당직 의사가 병원에 있었느냐', '당직 의사가 고인의 상태를 직접 보고 직접 지시한 것이 맞느냐' 등의...
양재웅, 환자 사망에 국감 출석..."과실 인정 안해" 2024-10-23 17:24:17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질의에도 양씨는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지난 5월 양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의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중독 치료를 받고자 입원했으며, 숨지기 직전 의료진으로부터 자·타해...
유방암 발생 6년 전에 알 수 있다…루닛 AI 연구 게재 2024-10-23 13:09:42
번째 검진에서 79점으로 증가했다. 반면, 유방암이 발생하지 않은 여성들의 경우 양쪽 유방 사이의 점수 차이가 모든 검진에서 10점 이하로 낮게 유지됐다. 또한, 연구팀은 AI 점수 91.3 이상인 상위 1%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으며, 발견된 암환자 중 4.5%는 4~6년 전, 8.6%는 2~4년 전, 52.9%는 2년 전에 이미...
[한경에세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2024-10-22 18:08:53
44세 여성에게 이식했다. 다행히 혈액형은 일치했고 환자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1952년 프랑스 외과의 진 햄버거는 낙상으로 신장이 파열된 16세 청년에게 이식을 시행했다. 공여자는 그의 어머니였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모자간 처음으로 생체 신장이식이 이뤄졌다. 어머니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이식 21일 만에...
여성에겐 공포 그 자체 …유방암 흉터 걱정 사라지나 [건강!톡] 2024-10-22 11:19:31
따라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돼 왔다. 국내 암 환자는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암 유병자는 243만 4089명으로 국민 21명당 1명이, 65세 이상에서는 7명당 1명이 암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병력이 있었다. 여성 유병률 2위인 유방암의 경우 생존율은 93%가 넘는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효성, 생필품 후원·헌혈·해외 의료봉사…나눔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동행 2024-10-21 16:07:59
있다. 효성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임직원의 헌혈증을 전달한다. 울산, 경북 구미, 경남 창원 등 주요 지방 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효성은 지난해 12월 마포구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1500가구 전달했다. 2007년부터 김장...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또 논란…"일일이 관리 못해" 해명 2024-10-18 23:46:08
개방병동을 원했다”며 “개방병동은 환자가 수시로 오갈 수 있는 곳이라 소지품 검사를 일일이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환자와 보호자 측에 여러 위험성에 대해 알렸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병원에선 지난 5월 33세 여성이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구석까지 미치는 따뜻한 햇볕처럼…국민 가슴 적신 '봉사' 2024-10-18 17:33:45
관장은 1990년부터 34년간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서 훈련비 지원과 재난구호 및 사회봉사 관련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그는 2016년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창립을 주도하며 핵심 역할을 했다. 적십자사가 주최하는 바자에서 10년 이상 직접 옷을 판매하는 ‘일일...
유한재단, 송경애 가톨릭대 명예교수 등 4명 유재라 봉사상 시상 2024-10-18 16:08:10
대표는 암 환자를 위한 단체 '양평호스피스회'를 만들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유한재단은 설명했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000100]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간호·교육·복지 분야에서 봉사의 모범을 보인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