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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빙자한 수사방해" "얼마나 죄 많길래 무리수 두나" 2차 검찰 대학살에 보수야권 반발 2020-01-23 13:52:55
평택지청장으로 사실상 좌천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송경호 3차장검사 역시 여주지청장으로 밀려났다. 조 전 장관 수사 실무자였던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 검사도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 전 장관의 감찰무마 사건을 맡아 불구속 기소했던 지휘부인 홍승욱 서울동부지검...
'성추행 폭로' 서지현 검사, 법무부 배치…추미애發 '검찰 개혁' 인사 폭풍 2020-01-23 13:24:42
벌였다는 내용을 폭로, 한국 사회 각계에서 미투 운동이 확산시킨 바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 검사 외에도 법무부와 대검의 주요 부서에 여성 검사들이 대거 배치됐다. 형사정책연구원에 파견 중인 박은정 검사는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이동했고, 박지영 여주지청장은 대검 검찰개혁추진단 팀장으로 발탁됐다. 한경닷컴...
민주당 "이번 인사로 '정치 검찰'이 '정상 검찰'로 변화할 수 있는 기반 다져져" 2020-01-23 11:53:51
평택지청장으로 사실상 좌천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송경호 3차장검사 역시 여주지청장으로 밀려났다. 조 전 장관 수사 실무자였던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 검사도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 전 장관의 감찰무마 사건을 맡아 불구속 기소했던 지휘부인 홍승욱 서울동부지검...
'조국·靑 수사' 검찰 수사지휘부 모두 교체…野 "살아있는 권력 수사한다는 이유로 좌천" 2020-01-23 11:34:28
이날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를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로 각각 발령내는 등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759명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신 2차장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송 3차장은 조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수사를 이끌어왔다. 유재수...
"이렇게 노골적인 수사방해는 처음 본다" 중간 간부 남겨달라는 윤석열 요청 묵살 2020-01-23 10:41:25
평택지청장으로 사실상 좌천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송경호 3차장검사 역시 여주지청장으로 밀려났다. 조 전 장관 수사 실무자였던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 검사도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 전 장관의 감찰무마 사건을 맡아 불구속 기소했던 지휘부인 홍승욱 서울동부지검...
"싫은 사람 나가도 좋다" 농담했던 추미애, '정권수사' 차장검사 전원 물갈이 2020-01-23 10:34:13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를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로 각각 발령내는 등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759명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신 2차장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송 3차장은 조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수사를 이끌어왔다. 유재수 전...
추미애, 정권 겨냥한 ‘3대 의혹’ 차장검사 모두 교체 2020-01-23 10:19:5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을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로 발령내는 등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759명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신 차장은 '청와대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 수사를, 송 차장은 조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수사를 이끌어왔다. 송...
'조국 겨냥했던 검사들 무더기 좌천' 추미애, 검찰 차장검사 전원 교체 강수 2020-01-23 10:07:27
서울중앙지검 신자용 1차장검사는 부산동부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청와대 울산 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책임지고 있는 신봉수 2차장검사는 평택지청장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조 전 장관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송경호 3차장검사 역시 여주지청장으로 밀려났다. 조 전 장관 수사 실무자였던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 검...
조국·청와대 수사 지휘 검사 3명 모두 교체...인사 단행 2020-01-23 10:00:46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로 각각 발령내는 등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759명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신 2차장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송 3차장은 조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수사를 이끌어왔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을 수사한 홍승욱...
박지원, '윤석열 방패막이' 자임…尹 감싸고 황교안 때리고 2019-07-08 15:47:11
영상을 틀었다. 영상에서는 당시 여주지청장이던 윤 후보자가 "이렇게 된 마당에 사실대로 다 말씀드리겠다. (조영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처음에는 격노했다. '야당 도와줄 일 있냐. 사표내면 해라'. 이 사건을 계속 끌고 가기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흘러나왔다. 박 의원은 영상이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