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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코에 담뱃재 털고 폭행해 간 파열시킨 20대 남성 재판行 2024-08-15 00:03:17
미성년자인 여자 친구를 가스라이팅하고 폭행해 장기 일부를 파손시키기 까지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은 6월 14일 가해 남성(21)이 피해 여성(19)을 모텔에서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장기 파열에 이르게 한 데이트폭력 사건을 전했다. 가해 남성은 여자 친구를 모텔에 불러내,...
"여친이랑 헤어져서 팝니다"…중고 거래, 알고 보니 '사기' 2024-08-13 09:11:00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받은 물건 정리합니다." 최근 당근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이 같은 내용과 함께 e커머스 URL을 첨부한 게시물이 신종 사기 수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당근에 따르면 다양한 지역서 이런 수법의 거래 글이 올라와 사용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4개월간 서울, 천안 등에서 이런 글들이...
26살 여친과 수영하던 디카프리오도 당했다…한국도 '비상' [건강!톡] 2024-08-08 08:32:58
할리우드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연인과 휴가지에서 수영을 하던 중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를 당했다. 최근 '피플' 등 외신을 종합하면 디카프리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호화 요트를 타고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리티(26)와 수영하던 중 해파리의 습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하루 2번 음주운전 적발된 30대…여친 신고에 덜미 2024-08-04 15:16:06
하루에 두 번이나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돈 빌려간 여친에 100원씩 입금하며 "돈 돌려줘" 했다가 피소 당한 남성 2024-08-02 16:38:45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에게 직업을 속인 후 들통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2000만원을 빌려준 뒤 이별을 통보받고 스토킹으로 피소까지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30대 남성 A씨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지속해서 연락하는 것이 스토킹 행위에 해당하냐며 조언을...
여친 머리 밀고 소변 본 20대 남성…3년으로 대폭 감형, 왜? 2024-07-30 20:23:09
뒤 여친의 머리카락을 이발기로 밀고 소변을 보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다. 30일 서울고법 형사12-3부는 강간과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재판부는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과 성폭력...
"헤어져" 한 마디에 차로 여친 친 남성 2024-07-29 21:15:49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자동차로 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여자친구뿐만 아니라 같이 있던 여자친구의 아버지까지 쳤기 때문이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 출신 라오모씨는 14살 연하의 연인 커모씨가 그동안 빌려 간 돈을 갚으라고 하는 등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여자와...
"사과해"…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찾아간 고3 2024-07-23 12:31:54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A(18) 군에 대해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1일 오후 9시께 과거 교제했던 B양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문을 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
허웅 전 여친, 카라큘라 고소…"허위 사실 유포했다" 2024-07-23 12:13:35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는 23일 카라큘라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카라큘라가 "유튜브 채널에서 A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이다....
필리핀 여친 임신하자 낙태 권유한 후 잠적한 30대 2024-07-20 11:12:37
필리핀 여자친구가 임신하자 돌연 잠적해 논란이 된 30대 한국 남성이 일부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유부남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이를 20대로 속인 것에 대해 "나이를 속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