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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1분기 영업익 1000억 중 절반…해외에서 벌었다 2022-05-24 15:13:21
또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에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로 선정돼 위탁 자금이 유입되며 국내법인 1분기 AUM은 약 3조원 증가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해외법인의 활약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2003년 국내 최초 해외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후 인수한 글로벌엑스와 호라이즌스 등이 꾸준한...
중소퇴직기금 OCIO 선정 시작…미래에셋증권·삼성운용 '경쟁력 보유' 2022-05-23 06:51:43
금융투자 업계에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경쟁이 다시 한 번 불붙었다. 국내 첫 공적 퇴직연금 서비스인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를 사이에 두고서다. 다만 기대 만큼 치열한 경쟁 양상을 구경하긴 힘들 것이란 게 시장의 중론이다. 업권별로 압도적인 유력주자가 있는 만큼 '결과가 뻔한...
[단독] "미래에셋, OCIO 사업에 힘 준다"…총괄제 도입·임원 승진 2022-05-04 14:06:05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이로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4년부터 8년간에 이어 올해부터 다시 4년 동안 기금 운용을 전담하게 됐다. 예상 위탁운용규모는 22조8942억원이다. 임원들의 일제 승진은 주택도시기금과 연기금투자풀 등 대형 기금을 안정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데 대한 공로를 치하하는 한편, 향후 관련 사업에 더...
사모펀드(PEF) 산업, 새로운 투자 지평에 대응하라[삼정KPMG CFO Lounge] 2022-04-29 11:00:03
부동산(17.6%) 순으로 대체투자 자산군의 투자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PEF 운용사, 새로운 투자 지평 속 기회 모색과 차별화 역량 확보해야 코로나19에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주요국가의 긴축정책 본격화로 자금조달 여건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단독] KG제로인, 연기금투자풀 펀드평가사 우선협상자 선정 2022-04-12 14:44:50
KG그룹의 KG제로인이 연기금투자풀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펀드평가사) 우선협상자에 선정되며 8년째 주간평가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G제로인은 기획재정부의 2022년 연기금투자풀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펀드평가사) 우선협상자에 최근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KG제로인이...
[단독] '43조' 주택도시기금 경쟁 윤곽… 미래에셋 단독 응찰 2022-03-23 10:27:37
한 관계자는 "삼성운용은 산재보험기금과 연기금투자풀, 미래에셋운용은 주택도시기금과 연기금투자풀 등 각각 대형기금 2개씩을 전담하고 있지 않느냐. 인력의 한계가 있어 그 이상을 맡기가 힘든 만큼 두 회사가 암암리에 서로의 영역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이른바 '신사협정'을 한 셈"이라며 "내년 산재보험기금...
건설공제조합 자산운용본부장에 임섭 2022-03-13 17:19:20
건설공제조합은 신임 자산운용본부장에 임섭 전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기금투자풀운용본부장(사진)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년. 임 신임 본부장은 앞서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포스코기술투자 기금운용센터장, 고용노동부 자산운용팀장 등을 지냈다.
건설공제조합, 임섭 신임 자산운용본부장 선임 2022-03-13 10:44:54
투자신탁운용 연기금투자풀운용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이다. 임 신임 본부장은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역할을 수행한 금융전문가다.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기금투자풀운용본부장, 포스코기술투자 기금운용센터장, 고용노동부 자산운용팀장 등을...
건설공제조합, 신임 자산운용본부장에 임섭씨 영입 2022-03-13 09:52:06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기금투자풀운용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이다. 임 신임 본부장은 앞서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포스코기술투자 기금운용센터장, 고용노동부 자산운용팀장 등을 지냈다. 최근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 건설공제조합은 이번에 자산운용본부장 영입이...
예보 첫 외부 위탁 운용사에 삼성·미래에셋자산운용 선정 2021-12-21 17:27:01
신한자산운용,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7곳이 통과했다. 예보가 운용을 맡길 채권자산 규모는 1조5000억원 안팎이다. 국내채권 8000억원, 해외채권(미 국채) 7000억원 수준이다. 예보 관계자는 “선정된 두 운용사가 국내채권과 해외채권을 절반씩 맡아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보 측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