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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국회의원 300명→250명으로 감축, 타당한가 2024-01-29 10:00:16
의원 연봉은 미국·일본·영국 등 주요 나라의 약 1.5배에 이른다. 회의에 불참해도, 회의 시간에 코인 거래에 정신이 팔려 있어도, 심지어 범죄를 저질러 수감돼도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다. 의원 1인당 9명이나 되는 보좌진은 OECD 주요국의 2~4배에 달하고, 의원 사무실은 150㎡(약 45평)로 4~5배 넓다. 인구 2500만 명인...
MZ 반발에…한전 성과급 반납 진통 2024-01-26 18:30:06
성과급 지급이 예고되자 이의 반납을 요구한 것이다. 반납 금액은 1직급(본부장 및 처·실장)은 성과급 전액, 2직급(부장)은 50%, 3직급(차장)은 30%, 4직급(사원~과장) 이하는 20%다. 반납에 동의하면 다음달 말 지급되는 성과연봉에서 공제된다. 한전에선 희망퇴직 재원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동의율을 높여야 하는...
[단독] "내가 왜" 한전 직원들 '임금 반납' 반발…동의 기간 늘린다 2024-01-26 16:14:27
△3직급 (30%) △4직급 이후(20%)다. 반납에 동의할 경우 다음달 말 지급 예정인 성과연봉에서 공제된다. 애초 한전은 2022년 경영평가에서 D를 받아 성과급 지급이 없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 인상분 반납을 동의받고자 했다. 다만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가 최근 한전 등급을 C로 상향 조정하면서 성과급...
"역시 국민주" 개미들 '환호'…삼성전자에 '빚투족' 몰렸다 2024-01-20 08:56:01
싶었지만, 연초에만 9%가량 하락해 그간의 상승분을 반납해 7만원 초반대로 내려왔다. '실적 쇼크(충격)'가 문제였다. 삼성전자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적자에 급기야 올해 임원 연봉을 동결하겠단 특단의 대책까지 내놨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주가 하락을 기회 삼아 삼성전자 주식을 부지런히 사들였다. ...
[사설] 한동훈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민주당도 정치개혁 호응해야 2024-01-16 17:46:00
의원 연봉은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나라의 약 1.5배에 이른다. 회의에 불참해도, 회의 시간에 코인 거래에 정신이 팔려도, 범죄를 저질러 수감 생활을 해도 피 같은 나랏돈을 꼬박꼬박 받는 등 무노동 무임금 원칙도 적용받지 않는다. 9명인 보좌진 수는 OECD 주요 국가의 2~4배에 달하고, 의원 사무실 크기는 150㎡(약...
"월급 깎고 차도 반납"…허리띠 졸라매는 조합장들 2024-01-01 17:38:21
‘연봉 삭감’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과거 ‘사업성 향상’이나 ‘고급화 설계 적용’ 등을 내세우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한 조합장 후보는 월 1000만원 수준인 조합장 월급을 상근이사 수준인 200만원으로 낮추겠다고 제안했다. 다른 후보는 월급을 50% 삭감한 뒤 사업 진행 속도에 따라 추가 반납할 수 있다고...
'고인물 폭로전' 벌어진 카카오…직원들 반응 봤더니 [조아라의 IT's fun] 2023-12-02 16:31:36
후하고 아랫사람에게 박함)' 구조의 연봉 체계 등에 대한 불만을 언급하기도 했다. SNS 폭로 내용을 종합하면 일부 특정 관리자에 쏠린 연봉 체계와 불투명한 업무 프로세스 등이 문제로 거론됐다. 30명 미만 부서 실장급이 개발 부문 부서장 연봉의 2.5배를 받고 있다거나, 700억~800억원 규모 대형 부동산 개발...
지지율 추락에…기시다, 연내 국회 해산 단념·급여 인상분 반납(종합) 2023-11-09 20:47:39
되자 인상이 이뤄지면 증액분을 국고에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불신을 초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국민의 불신을 초래하지 않도록 노력해 가겠다"며 급여 인상을 철회할 뜻이 없음을 시사했지만, 부정적 여론이 일자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지지율 바닥' 日총리 급여인상 추진에 野 비판…"타이밍 나빠" 2023-11-08 16:16:54
연봉은 현 4천15만엔(약 3억4천899만원)에서 4천61만엔(약 3억5천310만원)으로 오르고, 각료 연봉은 2천929만엔(약 2억5천459만원)에서 2천961만엔(약 2억5천745만원)으로 인상된다. 다만 총리는 급여의 30%, 각료는 20%를 각각 반납하고 있어서 실제 수령하는 금액은 기준액보다 적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55억7천만원…작년의 3.2배 2023-08-14 17:21:25
회장, 상반기 보수 55억7천만원…작년의 3.2배 '코로나 연봉반납' 중단 등 영향…직원급여 5천560만으로 900만원 올라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55억7천여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한항공[003490]과 한진칼[180640]의 2023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