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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vs김명민 연기 차력쇼 '유어아너'…"깜짝 놀란다" [종합] 2024-08-12 15:06:15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정은채와 연출자인 유종선 감독이 참석했다. 유종선 감독은 "배우들은 촬영을 끝낸 지 시간이 꽤 됐지만, 저는 여전히 작업 중"이라며 "손현주, 김명민 두 사람의 연기에 매일 압도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어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려는 판사와...
박성웅·문정희·최원영·박효주 '믿보배'도 "새롭다" 극찬한 연극 뭐길래 2024-08-07 15:46:55
연출자는 "단순한 멜로라고 하기엔 복잡하다"며 "무대 위에 트레이드밀을 설치해 서로를 향해 뛰어가지만 가까워지지 않는 공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가까이 있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상황들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픈하려면 시간이 좀 남았지만 연습실은 굉장히 뜨겁다"며 "즐겁게 관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권유리·덱스 로맨스부터 '100인' 유재석까지..."'더존3'는 다르다" [종합] 2024-08-06 11:35:04
없어선 안 될 든든한 멤버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연출자인 조효진 PD는 '더존3' 차별점에 "공감과 강화에 신경을 많이 썼다. AI나 주택 대출 등 사회적인 이슈 등에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회했고, 새로운 멤버 두 분이 들어와서 시즌1, 2에는 차마 할 수 없었던 강화된 미션을 할 수 있었다"며 "더...
주현영 "꿈꿔왔던 DJ, 게스트로 신하균 초대하고 싶어" [종합] 2024-08-05 15:52:51
했다. 주현영의 진심에 연출자인 이세훈 PD도 "저희가 다 조정해 드리겠다"며 "어떻게든 해드리겠다"면서 조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세훈 PD는 주현영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주현영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라며 "프로그램의 방향도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누구나 공감하고 재밌게 들을...
'최화정 후임' 주현영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 안해" 2024-08-05 15:34:24
했다"고 말했다. 연출자인 이세훈 PD는 주현영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주현영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라며 "프로그램의 방향도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누구나 공감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랐고, 주현영 씨는 거기에 가장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점을 봤는데 잘된다고 합니다"…넷플 빛낼 예능 뭐가 될까 [종합] 2024-07-26 16:03:16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이 공개됐다. 각 프로그램의 연출자들이 직접 나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유기환 넷플릭스 디렉터는 "지난해 예능 간담회 이후 '성+인물' 시리즈, '사이렌:불의 섬', '좀비버스1', '19/20 열아홉 스물',...
'스위트홈3' 이응복 감독 "시즌3 혹평? 내가 보기엔 재밌던데" [인터뷰+] 2024-07-25 14:15:17
▲ 연출자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이 바뀐거 같나. 최근에 '선재업고튀어'라는 드라마가 흥행했는데, 이게 트렌드에 맞는다고 보긴 힘들지 않나. 트렌드에 맞고, 새로움을 주는 작품들이 결국은 사랑받는 거 같다. 제가 좋아하고, 하고자 하는 것도 결국 사람 얘기인 거 같다. 통속적인 얘기도 좋고, 제가...
유승호부터 이효정까지…3시간 10분 순삭 '엔젤스인아메리카' 온다 [종합] 2024-07-24 16:24:34
총 분량은 8시간으로 알려졌다. 연출자인 신유청 감독은 "8시간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걸 만들려고 노력하다보니 제가 지옥을 만드는 사람이 된 거 같았다"며 "이 배우들을 길게 데려갈수도 없고, 단계로 가야할 거 같더라. 그래서 파트1을 하고, 이후에 파트2를 가야 하지 않을까 싶더라"라고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니 이용당해" 혹평 쏟아졌는데…논란의 그 안무, 에미상 후보에 2024-07-24 07:34:43
평했다. '디 아이돌'의 연출자 교체 소식을 전하며 성착취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했던 롤링스톤 역시 "예상보다 더 최악"이라며 "끔찍하고 잔인하다"고 평했고, 뉴욕타임스도 "강간 판타지"라고 전했다. 해당 장면에서 제니는 브라톱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여러 댄서와 함께 춤을 춘다. 이 과정에서 성관계를...
[천자칼럼] 근조(謹弔) 김민기 2024-07-22 17:16:59
자신의 의도를 이해한 연출자라고 평가받았다. 김민기는 늘상 배우·가수는 ‘앞것’, 스태프인 자신은 ‘뒷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노래와 공연을 통해 시대를 이끌었던 그가 진정 ‘앞것’이지 않았을까.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흡사 묘비명 같은 노랫말이다. 윤성민 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