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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태풍 또 온다…주말엔 폭염·비 2020-08-28 17:34:59
태풍 마이삭이 발생했다”며 “전날 생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 다음달 2일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달 2일 오후 3시엔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20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진로와...
[속보] 열대저압부, 태풍 '마이삭'으로 발달…내달 2일 영향권 2020-08-28 17:09:22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28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발달했다. 마이삭은 다음달 2일께 한반도 쪽으로 접근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40㎞ 부근 해상에서 태풍 마이삭이 발생했다”며 “전날 생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본...
태풍 또 오나…오늘밤·내일 새벽 태풍 '마이삭' 발생 가능성 커져 2020-08-28 16:47:24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기상청은 전날 발생한 제18호 열대저압부가 이날 오전 3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180㎞ 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이 임박한 열대저압부(fTD)로 발달했다고 밝혔다. fTD는 중심최대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고 24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큰 열대저압부를 말한다. 태풍 발달 시기...
9호 태풍 마이삭, 다음 주 북상 가능성…제주 초긴장 2020-08-28 14:10:04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조만간 태풍으로 발달 수 있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제주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2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열대저압부가 지난 27일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천14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안에 제9호 태풍...
오늘 태풍 '마이삭' 발생 전망…기상청 "한반도 접근할 듯" 2020-08-28 10:02:46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마이삭으로 발달하면서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전날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이날 중 태풍 마이삭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이다. 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가 모여...
[속보]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서 열대저압부 발생 2020-08-27 18:26:21
1140㎞ 해상에서 제18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늦어도 이번 주말께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만약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된다. 마이삭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다. 다만 태풍이 되더라도 이동 경로나 세기, 우리나라에...
수해복구 아직인데…이번 주말 8호 태풍 바비 발생 가능성 2020-08-20 11:25:33
고온의 해수면은 태풍에 많은 수증기를 공급할 수 있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키운다. 최근 10년(2010∼2019년)간 8월에 발생한 태풍은 평균 4.9개이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1.2개다. 올해 들어서는 이달 중 5개의 태풍이 발생했고 이 중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 제주·통영 상륙 11일까지 500㎜ 퍼붓는다 2020-08-09 18:01:19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 부근 해상에서 형성된 열대저압부가 제5호 태풍 ‘장미’로 발달해 북상 중이다. 이 태풍은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오후 3시께 경남 통영 인근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6시엔 포항 앞바다를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이 태풍의 중심 최대풍속은 ...
집중호우에 태풍 '장미'까지…10일 제주·남부지역 지나간다 2020-08-09 16:10:42
600㎞ 부근 해상에서 형성된 열대저압부가 제5호 태풍 ‘장미’로 발달해 북상 중이다. 이 태풍은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오후 3시께 경남 통영 인근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6시엔 포항 앞바다를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이 태풍의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18m다. 초속...
남부→중부지역 비 확대…5호 태풍 '장미' 발달 가능성 2020-08-08 14:35:12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는 열대저압부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 중이다. 열대저압부는 북항 중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고, 태풍 생성 시 명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될 전망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