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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최악 홍수 사망자 341명으로 늘어…수재민 4만여명(종합) 2022-04-15 02:46:20
열대폭풍 사이클론 피해를 보는 인접국 모잠비크나 짐바브웨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인도양에서 생성되는 폭풍으로부터 면제돼왔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 이 같은 홍수 피해가 더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sungjin@yna.co.kr [https://youtu.be/VgaXaBGLy_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아공 홍수 사망자 300명 넘어…재난지역 선포 2022-04-14 17:28:30
열대폭풍 사이클론 피해를 보는 인접국 모잠비크나 짐바브웨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인도양에서 생성되는 폭풍으로부터 면제돼왔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 이 같은 홍수 피해가 더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sungjin@yna.co.kr [https://youtu.be/VgaXaBGLy_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모잠비크 시속 200㎞ 넘는 사이클론 곰베 강타…8명 사망 2022-03-12 18:22:24
쓰러져 감전사도 발생했다. 곰베는 나중에 열대 폭풍으로 급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계속되는 폭우로 저지대 홍수 위험이 있다. 30만명 이상이 정전 피해를 보고 휴대전화도 불통인 곳이 많아 아직 정확한 피해 집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가운데 구호 단체들은 곰베 피해 지역으로 파견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
마다가스카르 열대폭풍 바치라이 사망자 120명으로 늘어 2022-02-12 18:50:33
마다가스카르 열대폭풍 바치라이 사망자 120명으로 늘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지난 주말 강타한 열대폭풍 바치라이로 인한 사망자가 당초 알려진 92명에서 120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다가스카르 재난관리청(BNGRC)의...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사망자 최소 92명으로 늘어 2022-02-10 06:00:16
지역 집들은 흙으로 지어져 폭풍우에 그대로 무너져 밤사이 자고 있던 사람들 위로 무덤처럼 돼버렸다. 또 세계식량계획(WFP) 추산에 따르면 최대 60만 명이 피해를 봤고 15만 명이 집을 잃었다. 산사태로 주요 도로가 끊겨 구조와 응급 복구에 지장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구 식민종주국인 프랑스는 60명의 응급 구조대를...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바치라이 사망자 92명으로 늘어 2022-02-10 04:01:44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집들은 흙으로 지어져 폭풍우에 그대로 무너져 밤사이 자고 있던 사람들 위로 무덤처럼 돼버렸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했다. 또 세계식량계획(WFP) 추산에 따르면 최대 60만 명이 피해를 봤고 15만 명이 집을 잃은 수재민이 됐다. 산사태로 주요 도로가 끊겨 구조와 응급 복구에 지장을 주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제2 열대폭풍에 최소 21명 사망…수재민 7만명 2022-02-09 00:23:33
제2 열대폭풍에 최소 21명 사망…수재민 7만명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불어닥친 또다른 열대폭풍 바치라이가 7일(현지시간) 빠져나간 가운데 이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1명이고 수재민은 7만 명에 달한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이 현지 재난관리청 등을 인용해...
마다가스카르에 또 열대폭풍…최소 10명 숨지고 5만명 대피 2022-02-07 08:23:06
또 열대폭풍…최소 10명 숨지고 5만명 대피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열대폭풍 '바치라이'가 덮쳐 최소 10명이 숨지고 약 4만8천명이 대피했다고 AFP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치라이는 전날 오후 8시께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530㎞가량...
ICRC 모잠비크 대표 "카부델가두 안정되려면 인도주의 지원해야" 2022-02-03 05:00:01
닥친 열대폭풍 아나로 모잠비크에서도 20명이 사망했다면서 우기인 오는 4, 5월까지 10개의 사이클론이 모잠비크 등에 몰아닥칠 상황에서 더 취약한 난민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다. ICRC는 2020년 본격화된 소요로 인해 발생한 카부델가두 난민 80만명을 돕고 있다. 노약자, 여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보다컴과 계약해...
마다가스카르 한인회, 설 맞아 수재민에 긴급 구호품 전달 2022-02-01 17:46:42
= 열대폭풍 아나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한인회가 설날에 앞서 긴급하게 성금을 모아 마련한 구호물품을 현지 사회에 전달했다. 1일(현지시간)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대사 손용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현희 한인회장 등 교민들은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암보히드라트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