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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칼로리 표시하면 열량 섭취 줄까…결과는 '아니오'" 2024-11-26 07:52:14
결과 열량 표시가 칼로리 섭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리버풀대 메건 폴든 박사팀은 26일 과학 저널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서 2022년 4월부터 잉글랜드에서 시행된 칼로리 표시 의무화가 열량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 호주 가스처리시설 가동 2024-11-25 18:25:27
증산 계획을 발표했다. 연간 생산량을 종전 20페타줄(PJ·열량측정 단위)에서 세 배인 60PJ까지 늘리는 게 목표다. 액화천연가스(LNG) 12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해 한국 LNG 수입량(4415만t)의 2.7%에 달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를 통해 호주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을 더 늘릴 예정이다. 내년...
포스코인터, 호주 세넥스에너지 가스처리시설 1호기 시운전 2024-11-25 09:19:58
20PJ(페타줄·국제에너지 열량 측정 단위)에서 60PJ로 3배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천연가스 60PJ은 액화천연가스(LNG) 약 12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세넥스에너지는 2025년 말까지 증산 개발 완료를 목표로 280공의 생산정 시추, 가스 처리 시설 3기 및 가스 수송관 건설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삼공사, 고령층 특화제품 정관장 '장수:율 장수진액' 출시 2024-11-25 08:28:55
마그네슘을 더해 제조했다. 또 약용식물인 맥문동, 숙지황 등을 배합한 특허 조성물과 뉴질랜드산 녹용 추출물 등을 넣었다. 단맛은 설탕 대신 알룰로스로 냈다. 알룰로스는 자연계에 있는 희소당으로 단맛은 설탕의 70% 정도지만 열량이 낮은 대체 감미료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 순서대로 먹어야"…강소라·엄정화·최화정 꼭 지킨다는데 [건강!톡] 2024-11-24 06:44:35
된다.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먹는 순서에 따라 혈당이 오르는 속도가 달라서다. 2015년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국제 당뇨병 관리 저널'을 통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게끔 통제한 그룹이 같은 식단을 자유로운 순서로 먹은 그룹보다 식사 후...
"매일 술 마셔도 살 안 쪄"…키의 놀라운 '술 다이어트' 비결 2024-11-22 23:57:19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술을 마시면서 체중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에라면 열량이 낮은 안주를 선택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치킨이나 전 등의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을 권한다. 음주 전 가벼운 식사로 포만감을 높이면...
유럽 강타한 '녹색 정전'…글로벌 천연가스값 폭등 2024-11-22 17:47:51
헨리허브(HH) 천연가스 선물은 MMBtu(열량 단위)당 3.509달러를 기록했다. 겨울철 한파를 앞두고 난방용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한 데다 유럽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가 불거져 가스 가격을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상 조건에 따라 전력 생산이 오락가락하는 간헐성은 신재생에너지의 고질적 문제로 꼽힌다. 특히...
지방간 있으면 1주일에 이틀만 '절식'…간 지방 30%↓ 2024-11-21 18:04:39
섭취 열량 500~600kcal)하는 식습관이다. 표준 식단은 일주일 삼시세끼 권장 칼로리 섭취량의 80%(하루 총 섭취 열량 1,200~1,800kcal)를 먹는 식습관이다. 그 결과, 간헐적 절식을 한 집단은 표준 식단을 한 집단에 비해 30% 이상 간 내 지방량이 감소한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72.2% vs 44.4%). 또 비만한 사람들이...
우크라 확전 우려…천연가스 ETN 불기둥 2024-11-19 17:54:41
헨리허브(HH) 천연가스 선물은 100만BTU(열량 단위)당 2.954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28일 2.3달러까지 꺾였다가 반등 중이다. 주요 천연가스 생산국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편에 선 유럽 국가에 천연가스 공급을 더 줄인 채 대규모 공세에 집중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최근 “확전을 자제해야 한다”고 언급한 점이...
"얼굴 부풀어 오르더니"…회춘에 수십억 쓴 억만장자 '충격' 근황 2024-11-18 21:14:03
프로젝트 초반에 칼로리 제한을 했다"면서 "1일 열량을 2500칼로리에서 1950칼로리로 낮췄더니 야위었고, 특히 얼굴 지방이 많이 빠져 수척해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 방법으로 생체 지표는 개선됐지만, 수척한 얼굴을 보고 사람들이 건강을 염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존슨은 "결국 얼굴에 지방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