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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수능한파' 대비 학교 특별 안전점검 2019-11-13 11:59:21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3일까지는 수험장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열수송관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원활한 수능 시험 진행을 위해 당일 시험장 인근의 열수송관 공사를 모두 중지하고, 누수 등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긴급복구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
"통신선 등 매설정보 '엉터리'…지하시설물 통합지도 부실 우려" 2019-10-14 07:11:00
지역난방공사[071320] 등으로부터 전력선, 통신선, 열수송관 등의 매설 데이터를 받아 3D(입체) 통합 지도를 만들고 있다. 작년까지 구축 과정에서 발견된 실제와 다른 잘못된 정보가 시설 종류에 따라 많게는 전체 중 3분의 1에 이른다는 얘기다. 종류별 오류율은 ▲ 전력선 31.7% ▲ 열 수송관 20% ▲ 광역 상수도관...
[한경과 맛있는 만남] 황창화 "난방사업, 해외서 新 비전 찾을 때…몽골 수출로 '온돌 한류' 일으킬 것" 2019-09-06 17:35:01
열었다. 황 사장은 “스스로 생각해도 얼마나 황망할까 싶어 피해자들을 만나 고개를 숙였다”며 “한숨도 못 잤지만 조금의 위로라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후 황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7~8개월에 걸쳐 전국 노후 수송관의 보강작업을 끝냈다. “신북방정책·남북경협...
[2020예산 요약] ②문화·체육·관광·R&D·산업·중기·에너지 2019-08-29 09:00:32
지역·온누리 상품권 1조원 확대(지역사랑상품권 2조3천억원→3조원, 온누리상품권 2조원→2조5천억원으로 각각 발행 확대) ▲ 에너지안전 투자 강화 =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융자 지속 확대에 9천억원을 증액. 장기사용 열수송관 융자지원에 100억원을 증액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소재·부품 국산화 5개 사업에 추경 1천773억원 투입 2019-08-03 06:58:53
단열·창호 등 에너지사용환경 개선사업 121억원, 지열발전부지안전관리체계 구축 10억원, 집단에너지 열수송관 개체투자 융자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생형일자리모델 확산 228억원, 스마트산업단지 구축 360억원, 미래산업인력양성사업 73억원, 규제샌드박스 운영 28억원 등 일자리 창출 확산을 위한 사업도...
[세법개정 요약] ① 경제활력 회복 및 혁신성장 지원 2019-07-25 14:00:30
2년 연장하고, 대상을 열수송관, 송유관, LPG·위험물시설의 안전시설까지 확대. ▲ 설비투자 가속상각 특례 적용기한 연장 = 올해 연말 일몰이 도래하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설비투자자산 가속상각 특례 적용기한을 내년 6월 말까지 연장. 대기업 설비투자 대상자산을 생산성 향상시설과 에너지 절약시설로 확대하고,...
대기업 감세로 투자 살린다…5년 누적 세부담 2천억↓ 2019-07-25 14:00:11
안전시설 투자세액공제 대상도 송유관·열수송관 안전시설, 액화석유가스(LPG)·위험물시설 등으로 확대하고, 역시 일몰을 2년 늘린다. 자산을 취득한 초기에 감가상각을 크게 해 세금을 덜 내면서 투자금액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가속상각특례 적용기한은 올해 연말에서 내년 6월 말까지 6개월간 연장된다. 이 기간...
상하수도·통신선 등 5만2천㎞ 지하시설물 서울시가 통합관리(종합) 2019-07-25 10:52:09
KT 통신구 화재를 비롯해 목동 열 수송관 파열, 문래동 수돗물 혼탁수 등이 결정적이었다. 지하시설물의 노후, 과밀화로 인한 문제가 빈발하는 데다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지하개발이 예정돼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협약의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앞으로 공동(空同·지하의 빈...
서울시, 지하 시설물 통합관리...4년간 2조7천억 투입 2019-07-25 10:52:07
통신구 화재를 비롯해 목동 열 수송관 파열, 문래동 수돗물 혼탁수 등이 결정적이었다. 지하시설물의 노후, 과밀화로 인한 문제가 빈발하는 데다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지하개발이 예정돼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협약의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앞으로 공동(空同·지하의 빈...
서울 '땅밑 관리' 패러다임 뜯어고친다…5만2천㎞ 시가 통합관리 2019-07-25 06:00:01
KT 통신구 화재를 비롯해 목동 열 수송관 파열, 문래동 수돗물 혼탁수 등이 결정적이었다. 지하시설물의 노후, 과밀화로 인한 문제가 빈발하는 데다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지하개발이 예정돼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협약의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앞으로 공동(空同·지하의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