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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수지 메달', 첫 주인공은 고예림 2017-10-31 19:44:17
대신 IBK기업은행은 센터 김수지, 세터 염혜선을 데려왔고 박정아의 보상 선수로 고예림을 선택했다. 완전히 새로운 팀이 됐는데, 국가대표팀에 주력 선수들이 교대로 차출되면서 손발을 맞출 시간마저 부족했다. IBK기업은행은 올 시즌을 1승 1패로 출발하며 시행착오를 겪는 듯 보였다. 하지만 정규시즌 우승을 3차례...
'메디 21점' IBK기업은행 2위 도약…GS칼텍스 3연패 2017-10-31 18:35:59
염혜선이 엉겁결에 넘긴 볼이 상대 코트 빈 곳에 떨어지는 행운까지 따르며 24-22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다. GS칼텍스는 23-24로 추격했으나 강소휘의 서브가 네트를 넘지 못해 내리 두 세트를 빼앗겼다. 승기를 잡은 IBK기업은행은 3세트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6-10까지 달아난 IBK기업은행은 갈수록 점수 차를...
'이다영 효과'…더 견고해진 현대건설의 장벽 2017-10-26 08:14:53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 공격을 조율했던 염혜선(IBK기업은행)은 안정된 세트를 선보였지만, 블로킹에는 약했다. 염혜선의 2016-2017시즌 세트당 블로킹 득점은 0.092점이였다. 이다영이 주전 세터로 가세하면서 현대건설은 세트당 0.5개의 블로킹 성공이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예전에도 현대건설의 장점은...
후배감독 이도희·동생 이다영 완승…현대건설, 흥국생명 제압(종합) 2017-10-25 21:34:39
김세영이 5점씩을 올리며 높이 대결도 주도했다. 염혜선(IBK기업은행)의 이적으로 올 시즌부터 주전 세터로 뛰는 이재영의 공격 배분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대건설은 1세트 8-5에서 황연주가 연타 공격과 대각선 스파이크를 연거푸 성공하며 1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엘리자베스의 오픈 공격 득점과 흥국생명 외...
'쌍둥이 언니 이재영 블로킹' 이다영 "그동안 잘 못 막았는데" 2017-10-25 19:23:07
염혜선(IBK기업은행)의 이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찬 이다영은 명 세터 출신 이도희 감독과 함께 비시즌에 '독한 훈련'을 소화했다. 이다영은 "훈련은 열심히 했는데 내가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감독님께 경기 전후로 많은 조언을 구한다. 실수한 부분을 반복해서 확인하면서 실수를 줄이려고...
후배감독 이도희·동생 이다영 완승…현대건설, 흥국생명 제압 2017-10-25 18:19:20
김세영이 5점씩을 올리며 높이 대결도 주도했다. 염혜선(IBK기업은행)의 이적으로 올 시즌부터 주전 세터로 뛰는 이재영의 공격 배분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대건설은 1세트 8-5에서 황연주가 연타 공격과 대각선 스파이크를 연거푸 성공하며 1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엘리자베스의 오픈 공격 득점과 흥국생명 외...
21살 동갑내기 황택의-이다영, 팔방미인 세터 새바람 2017-10-19 09:55:42
재목으로 주목받았지만, 소속팀에서는 주전 세터 염혜선에 밀려 백업 역할에 만족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염혜선이 IBK기업은행으로 옮기고, 명 세터 출신 이도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야 이다영의 기량은 꽃피기 시작했다. 황택의와 마찬가지로 '높이'는 이다영의 장점 중 하나다. 신장 179㎝로 여자부...
"디펜딩챔피언 기업은행·최하위 도로공사가 우승 후보"(종합) 2017-10-11 17:39:42
김희진을 잔류시켰고 센터 김수지와 세터 염혜선을 영입해 전력을 재구축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준우승만 3차례 차지했다.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최하위의 수모도 겪었다. 하지만 박정아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 큰 고민을 안겼던 외국인 선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디펜딩챔피언 기업은행·최하위 도로공사가 우승 후보" 2017-10-11 16:38:26
김희진을 잔류시켰고 센터 김수지와 세터 염혜선을 영입해 전력을 재구축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준우승만 3차례 차지했다.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최하위의 수모도 겪었다. 하지만 박정아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 큰 고민을 안겼던 외국인 선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배구 개막] ① 좁혀진 전력 격차…남녀 판도 모두 '안갯속' 2017-10-11 06:01:01
박정아가 한국도로공사로, 센터 김수지와 세터 염혜선은 IBK기업은행으로, 레프트 공격수 황민경은 현대건설로 각각 말을 갈아탔다. 이세호 KBS N 해설위원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위상이 여전한 가운데 OK저축은행이 급부상했다"면서 "컵대회 결과만 보면 팀 간 전력 차는 예년보다 줄어들었다"고 평했다. 이 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