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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정유라 "좌파에 진심" 조롱 2024-10-07 07:29:06
문다혜는 막가자는 거지? 영부인 보고는 살인자라더니 여기에 대고는 할 말 없나?"라고 썼다. 앞서 다혜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께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건희 위한 기획공연' 의혹에…문체부 "허위 보도" 일축 2024-10-06 16:44:26
영부인이 녹화 중 들어와 조용히 앉았는데, ‘방해 안 되게 조용히 계시다 갈 것’이라고 스태프가 알려줘서 소개 없이 (방송을) 진행했다”고 했다. 박종현 PD는 “영부인은 시작 때 안 계셨고, 일정 시간이 지난 시점에 온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고, 서장석 PD는 “녹화를 하던 중 김건희 여사가 온 걸 알았다”고 했다....
"멜라니아 회고록에 '트럼프 성추문' 얘기는 없었다" 2024-10-05 21:26:43
통해 알 수 있다고 NYT는 덧붙였다. 멜라니아 여사는 책에서 영부인 시절 촉발한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2018년 10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부모-아동 격리 정책을 철회한 이튿날 텍사스주 멕시코 접경지역에 있는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 방문길에 "나는 정말 상관 안 해, 너는?"(I REALLY DON'T...
문체부 "'KTV 무관중 국악 공연, 김여사 관람' 사실 아냐" 2024-10-04 16:55:31
"KTV 방송 녹화 현장에 영부인이 단순 방문한 사실을 JTBC는 마치 KTV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영부인을 위한 공연을 기획한 것처럼 시청자가 오해할 수 있는 보도를 해 KTV와 문체부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JTBC에 정정보도를 요청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향후 이에 따른 민형사상의 조처를 할...
대통령실 "김여사 불기소 처분, '혐의없음' 명백한 사안" 2024-10-03 14:08:52
"영부인의 경우, 처벌 규정 자체가 없는 등 혐의 없음이 명백해 최초 중앙지검이 불기소 의견으로 대검에 보고했던 건"이라며 "대검이 국민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직권으로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했고, 수심위는 최재영의 의견서까지 함께 검토한 후 만장일치로 불기소 처분을 의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여사 직접 사과' 요구에 "다양한 의견 듣는 중" 2024-10-02 17:00:11
본인 발언에 대해 허황된 실언이라고 밝혔다"며 "일련의 주장들은 김 전 행정관이 스스로 말했듯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본인이 밝힌 대로 영부인과 연락이 전혀 안 되는 실무급 행정관이고, 해당 발언은 작년 10월 대통령실 퇴직 후에 한 발언들"이라는 것이다. 검찰이 명품가방 등을 수수한 의혹을...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에…與 "만시지탄"vs 野 "국민 배신" 2024-10-02 16:35:56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영부인을 상대로 인권을 유린하며 몰카 공작에 가담한 이들이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진영 논리에 따라 침소봉대를 밥 먹듯이 해 논란을 키운 몇몇 언론들 역시 검찰 수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특히 공작과 의혹 제기의 최선봉에 서서 이런...
'일본도 살인' 30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4-09-30 14:07:59
기본권 말살 때문에 이 사건이 일어났다"며 "김건희(영부인),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윤석열(대통령), CJ 등이 3년 동안 저를 죽이려고 위협을 해 사건이 일어났다"고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았다. 재판부는 "본인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신과적 상담을 거부하고 있다"며 "피고인의 말이 맞다고 해도 국...
"머리 나빠" "수박" 과격한 언어 넘치는 라디오 시사 프로들 2024-09-28 07:00:04
"(영부인 관련 수사에 대해) 그야말로 정치 사냥이다"(전격시사), "의사들이 의협 회장의 쫄(졸병)이 아니다"(전격시사), "그러니까 몽둥이 들면 다 튈 사람들 지금 섭외하고 있더라"(김태현의 정치쇼) 등이 꼽혔다. 또 '편견과 차별을 포함한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으로는 "보수 순혈주의에 포박당해서 사상...
'김건희 여사 다녀간 뒤…마포대교 순찰 강화?' 알고 보니 2024-09-24 21:08:22
1명씩 왔다 갔다하고 있다는 목격담에 일각에서는 '영부인이 다녀간 후 경찰의 마포대교 순찰이 강화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마포대교는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시찰에 나섰던 곳이기 때문이다. 당시 김 여사는 용강지구대 순찰 인력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