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제수탈·피란생활 현장 '우암동 소 막사' 등록문화재 신청 2017-06-20 09:16:16
이후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으로 남아 주로 영세민들이 사는 곳이 됐다. 등록문화재 신청 대상 지역은 338㎡ 규모로 현재 17가구가 살고 있다. 소 막사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다. 남구는 주민 이주 보상 등을 마치면 소 막사를 복원하고 기념관도 건립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피란민의 임시 주거시설을 증명할 수...
제11회 일송상 최창식 석좌교수 수상 2017-03-10 17:23:25
제10·11대 병원장 등을 지내며 영세민과 노인 의료복지사업 등에 헌신했다. 또 혈관 단락 수술 권위자로 대한맥관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대한혈관외과학회장, 대한외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외과 학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최 교수는 "존경의 대상이었던 일송 윤덕선 박사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한없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보험이 내 운명' 마음 다잡고 최선을 다하니 '새 운명' 열렸죠" 2017-02-23 18:22:39
만큼 가난하다’는 뜻에서 ‘영세민(零稅民)’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게 성 원장의 설명이다.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가 경북 영천 시골에서 날품을 팔아 생계를 꾸렸다고 했다. 어머니와 삼남매는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고 고기를 먹어본 기억이 거...
인천 청라 매립 노역자들 "약속한 토지 보상하라" 2017-02-20 11:27:07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시 청라 매립 사업은 영세민들의 정착을 위한 자조 근로 사업으로 7년 동안 2천 명이 넘는 노역자가 참여했다"며 "결국 땅을 매립한 주민들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매립면허권자들의 배만 불렸다"고 말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이들은 '노역에 참여한 가구주에게는 1인당 3천 평(1㏊)...
음주·무면허 운전에 재판 불응 "우병우는 못 잡고…" 2017-02-06 13:35:46
A씨는 "우병우 같은 사람도 잡지 못하면서 영세민만 잡아들인다"며 불만을 드러내며, 개인적 사정으로 출석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10월 26일 함양군 함양읍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본인 화물차를 몰다가 앞에 서 있던 승용차를 추돌,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교안 대행-경제 장관-광역단체장 참여하는 비상경제회의 열자" 2016-12-11 19:43:00
도시 영세민과 초고령화 농어민, 수출 부진 및 현장 인력 문제 등 3~4중고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고통을 중앙정치인들이 얼마나 절감하는지 모르겠다. 안보도 보통 걱정이 아니다. 그나마 주한미군이 있으니 덜하긴 하지만 김정은이 오판하지 않는다고 누가 100% 확신할 수 있나.”▷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역할이...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의료계의 허점 짚어낸 개념 일침 선사 2016-11-29 07:28:30
힘든 영세민 보호 가정이었고, 더욱이 해당 치료가 의료보험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전액 환자 부담이라는 사실에 좌절했다. 윤서정은 병원비를 걱정하는 환자 부인과 그런 엄마를 애써 위로하며 치료를 진행해달라는 환자 딸을 무거운 표정으로 지켜봐 짙은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후 가만히 지켜볼 수만 없던 윤서정은...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의 일갈 "의사는 환자를 고치고, 윗분들은 사회를 고쳐야" 2016-11-29 07:24:29
감당하기 힘든 영세민 보호 가정이었다. 게다가 해당 치료가 의료보험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가만히 지켜볼 수만 없던 윤서정은 행정실장 장기태(임원희)를 찾아가 답답함을 호소했다. 윤서정은 체온 유지 치료가 100% 비급여라고 딱 잘라 말하는 장기태에게 "내 말이요! 아니 이런 중요한 치료가...
<게시판> DGB생명, 집 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2016-06-29 10:12:49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한국 해비타트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DGB생명 임직원 15명은 이날 영세민 가정의 도배, 보수, 장판교체, 싱크대 수리 등을 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어버이날 하루 뒤 아버지 살해..피보다 진한 돈 2016-06-09 00:00:01
김 씨는 월세 20만원의 영세민 아파트에서 하루하루를 외롭게 보내고 있고, 그의 자식들은 연락조차 닿지 않는다. 괘씸한 마음에 결국 자식에게 소송까지 걸었던 할아버지. 딸에게 준 돈의 일부를 돌려받게 됐지만 마음의 상처는 돌이킬 수 없었다. “결국엔 내가 잘못한 거야, 자식들이 나한테 이렇게 할 줄 몰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