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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파워맨' 정영채, 메리츠증권서 영입 2025-01-17 17:11:27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도 끌어들였다. 본부를 세워 크레디트 형태의 다양한 기업 투자 건을 물색하는 임무를 맡겼다. KB국민카드 출신인 신승원 상무도 기업금융본부로 영입했다. 일반 회사채뿐 아니라 여신전문금융채권(여전채)과 캐피털채 등 금융채 시장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추가적인 인재 영입이 이어질 전망이다....
[인사] IBK기업은행 2025-01-17 13:22:51
류지훈 △영업부 김현정 ◇ 전략영업센터장 전보 △인천전략영업센터 문명섭 ◇ 본부 부서장 승진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장신근 △개인디지털사업부 개인디지털마케팅팀 안효식 △경제경영연구실 이경재 ◇ WM센터장 승진 △부산WM센터 정영숙 ◇ 지점장 승진 △공릉역 이귀선 △인천북항 정진우 △반월기업스마트 김정희...
막판 뒤집기 나오나…삼성 vs 현대 '한남 혈투' 승자는? [우동집] 2025-01-16 18:12:41
듣겠습니다. [홍승호 /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도시정비영업1팀장: 한강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곡선형의 외관을 적용했고, 경쟁사 대비 (조합 가구당) 1억9천만 원의 분담금을 절감하는 조건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다녀온 기자 생각에는 어디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까?...
TK 카카오택시, 기사에 배차 요금 부당 징수 계약…공정위 제재 2025-01-15 12:00:11
영업·다른 앱 사용한 요금에도 수수료…과징금 2억2천800만원 카카오모빌리티 "행정소송으로 법 위반 없음 소명하겠다"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대구·경북 지역 카카오택시 가맹본부가 기사들과 플랫폼 이용료를 과다하게 징수하는 부당 계약을 맺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앱 안 써도 같은 수수료"…카카오T블루 '과징금' 2025-01-15 12:00:01
본부인 디지티모빌리티(이하 디지티)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2,8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는 디지티가 가맹기사 호출 플랫폼 이용료를 비롯하여 로열티 및 홍보·마케팅, 차량관리 프로그램 이용료 등 명목으로 전체 운임의 20%를 가맹금으로 징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은 점을...
IBK투자 "BGF리테일, 4분기 실적 선방 이어 올해도 견조" 2025-01-15 08:30:44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BGF리테일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천570억원, 영업이익은 5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4.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0~11월 기저효과 및 우호적 날씨가 작용했고, 디저트 밀 일부 가공식품 매출 성장이 식품 성장을 이끌었다"며 "효율적...
한경비즈니스 ‘2024년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 성황리 개최 2025-01-14 15:51:52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영예를 안았다. KB증권은 리서치(12.16점)와 법인영업(12.19점)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말부터 리서치본부를 이끄는 김동원 본부장의 리더십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이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경 베스트 증권사 대상’을 수상하게 되...
두산건설, 작년 역대 최대 수주…"매출 2조 돌파 예상" 2025-01-14 13:39:13
1,684억 원으로 집계됐고, 도시정비사업은 2조 3,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수주 금액은 2023년 대비 54% 상승한 수치로 본부별 수주는 건축사업본부 3조 4,420억 원, 토목사업본부 7,263억 원이다. 이에 따라 매출은 전년 대비 25% 이상 상승해 무난히 2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10년 이내...
두산건설, 작년 수주액 4조1천684억원…역대 최대 2025-01-14 11:39:38
영업익은 10년래 최고치 기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두산건설이 지난해 4조원대의 역대 최대 수주금액을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수주금액이 4조1천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은 물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도시정비사업은 2조3천966억원이다. 나머지는 토목사업이랑...
LG CNS 상장 앞두고…LG 주가 1년 전으로 '회귀' [종목+] 2025-01-14 07:52:59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5조6053억원, 영업이익 4640억원을 낸 LG의 '알짜 자회사'다. LG CNS의 최대주주는 지주사 LG로 49.9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대 주주는 재무적투자자(FI) 맥쿼리자산운용 PE본부(맥쿼리PE)로 2020년 4월 LG CNS 지분 35%를 약 9500억원에 사들였다. LG 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