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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범은 10대 연인…질문엔 '묵묵부답' 2023-12-19 22:24:00
1시42분께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외벽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낙서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를 받는다. 임군 등은 경찰에 '불법영상 공유 사이트 낙서를 쓰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복궁 낙서' 10대 남녀 2명 검거…범행 이유 물었더니 [종합] 2023-12-19 20:32:33
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1시42분께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등 3개소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낙서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 등)를 받는다. A군 등은 "불법영상 공유 사이트 낙서를 쓰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들은 범행 당시 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경복궁 낙서' 10대 남녀 검거…"돈 주겠다고 해" 2023-12-19 20:29:49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등 3개소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낙서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 등)를 받는다. A군 등은 "불법영상 공유 사이트 낙서를 쓰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들은 범행 당시 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공짜' 문구와...
경복궁 담에 또 낙서테러…조롱당한 공권력 2023-12-18 18:24:39
전 자진 출석했다. 그는 17일 오후 10시20분 경복궁 영추문 좌측 담장에 붉은색 래커스프레이를 사용해 낙서를 했다. 길이 3m, 높이 1.8m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을 그렸다. 전날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중인 곳의 바로 옆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24분께 현장을 지나가던 버스기사로부터 “경복궁 담벼락에 낙...
경복궁 담벼락에 가수 이름…용의자 자수 2023-12-18 14:41:27
영추문 좌측 담벼락으로 길이 3m·높이 1.8m에 걸쳐 훼손됐다. 새 낙서는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이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는 누군가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 등을 적었다. 낙서한...
[속보]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 '모방 범행' 용의자 검거 2023-12-18 14:27:32
작업 중인 영추문 좌측 담벼락으로 길이 3m·높이 1.8m에 걸쳐 훼손됐다. 앞서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는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 등 낙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인증샷까지 찍었다…경복궁 낙서, 뻔뻔했던 순간 CCTV 공개 2023-12-18 10:29:51
서쪽의 영추문 좌·우측,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주변에 낙서를 했다. 경찰이 용의자를 쫓는 가운데 KBS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어두운색 옷을 입은 사람이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쓴 낙서는 영화나 드라마를 불법 스트리밍하는 사이트 홍보로 추정된다....
'경복궁 낙서 테러' 하루 만에 또 당했다…경찰 비웃는 낙서범 2023-12-18 07:48:26
영추문 인근으로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곳이다. 새 낙서가 16일 낙서와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경찰은 용의자 1명이 16일 낙서의 모방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용의자를 검거하는 대로 기존 사건과의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테러 당한 경복궁 담벼락 하루만에 또 낙서 2023-12-18 07:27:33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인근이다. 새 낙서는 영문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낙서와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는 누군가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경복궁 낙서' 용의자 2명, CCTV 피해 도주 2023-12-17 17:17:25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스프레이로 칠해진 낙서는 영추문의 좌측 3.85m 구간, 우측은 2.4m 구간에 각각 있다. 박물관 주변도 좌·우측을 합쳐 38.1m에 이르는 구간이 훼손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 처리 전문가 등 20명을 투입해 세척 및 복구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