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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실소유주 파헤치기 '정공법'…'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종합) 2018-04-09 17:14:50
서초동 영포빌딩의 지하 2층 다스 임차공간을 압수수색해 다스의 BBK투자자문 투자 관련 문서와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국정 관련 문서들을 찾아냈다. 다스의 미국 소송 진행 상황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VIP 보고사항' 문건을 확보하면서 이후 수사는 탄력이 붙었다. 삼성의 다스 소송비 67억원 대납 정황도...
'110억 뇌물·다스 횡령' MB 기소…법정서는 4번째 전직 대통령(종합) 2018-04-09 15:25:09
조성하는 방식으로 회사 이익 대부분을 가져가 썼다는 점에서 다스 주인이 분명하다는 입장이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에서 1991년부터 2007년까지 339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빼돌리는 등 총 349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횡령 자금은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음성 정치 자금 및 가족 생활비 등으로 쓰인 것으로...
다스 의혹 제기부터 MB 기소까지…'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 2018-04-09 14:00:06
서초동 영포빌딩의 지하 2층 다스 임차공간을 압수수색해 다스의 BBK투자자문 투자 관련 문서와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국정 관련 문서들을 찾아냈다. 다스의 미국 소송 진행 상황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VIP 보고사항' 문건을 확보하면서 이후 수사는 탄력이 붙었다. 삼성의 다스 소송비 67억원 대납 정황도...
'다스 주인' 10년만에 바뀐 결론…여건 바뀌고 측근들 입 열어 2018-03-23 17:42:29
과거에는 없었던 결정적 물증이 새로 확보된 점도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핵심 근거가 됐다.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 내 다스 비밀창고에서 발견된 3천400건의 청와대 문건이 대표적인 물증이다. 이처럼 10년 전과 판이한 수사성과가 나온 배경을 두고 정치적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보는 시...
MB 구속 여부, '뇌물 알았나'·'다스 소유'가 가른다 2018-03-22 11:40:44
관련자 진술과 영포빌딩에서 확보한 문서 등 증거물에 비춰 혐의가 인정된다는 입장이다. 이 전 대통령 측 역시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을 담은 소명서를 이미 법원에 제출했다. 검찰의 혐의 적용이 부당할 뿐만 아니라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 등 구속 사유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는 논리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혐의 소명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3-21 12:00:03
■ 검찰, 영포빌딩서 나온 MB정부 불법공작 의혹 수사 '저울질'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 영포빌딩의 다스 비밀창고에서 확보한 각종 청와대 문건을 토대로 이명박 정부 사정기관의 정치공작·불법사찰 의혹을 수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 영포빌딩서 나온 MB정부 불법공작 의혹 수사 '저울질' 2018-03-21 11:31:23
검찰, 영포빌딩서 나온 MB정부 불법공작 의혹 수사 '저울질' MB 신병처리 후 검토 방침…"범죄적 성격"…시기·여건 고심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 영포빌딩의 다스 비밀창고에서 확보한 각종 청와대 문건을 토대로 이명박 정부 사정기관의 정치공작·불법사찰 의혹을 수사하는...
MB, 법원 구속영장심사 불출석…"검찰에서 충분히 밝혔다"(종합2보) 2018-03-20 15:17:44
측근들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는 점에서 검찰이 통상 중요 사건 피의자들이 수감되는 서울구치소가 아닌 제3의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동부구치소는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수용된 곳이다. 검찰은 영장에서 "피의자는 이 사건 수사가 자신을...
MB, 구속심사 불출석하기로…"검찰에서 충분히 밝혔다"(종합) 2018-03-20 11:54:00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는 점에서 검찰이 통상 중요 사건 피의자들이 수감되는 서울구치소가 아닌 제삼의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동부구치소는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수용된 곳이다. 검찰은 영장에서 "피의자는 이 사...
검찰 "MB, 비자금 340억 세탁 등 진작 밝혀졌으면 당선무효" 2018-03-20 08:33:20
보유했다는 점을 두고 검찰은 "피의자의 대통령 당선무효 사유로 연결되는 국가 중대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범행 사실이 특검 수사 당시 드러났을 경우 미쳤을 전 국가적 파급력 등 고려하면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고 구속영장에 적었다.이 전 대통령은 이후 다스 경영진에 분식회계를 지시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