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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PF대출 담당직무 분리…고위험업무 내부통제 강화 2023-01-15 12:00:07
업무에 대해 담당 부서 또는 담당자를 명확히 분리한다. 예를 들어 PF 대출 영업담당자는 대출 승인, 자금송금 등의 복수 업무를 담당할 수 없도록 한다. 아울러 송금시스템을 개선해 수취인을 임의로 변경하지 못하도록 전산을 차단하고, PF 대출금을 사전에 등록된 지정계좌로만 입금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지정계좌...
공공공사 건설 현장부터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1-13 11:05:43
공공기관은 앞으로 본사-지역본부-현장 간 상시적으로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합니다. 본사는 진행 중인 피해사례 전수조사를 마치는 대로 조사 결과에 따라 불법이 의심되는 지역에 대해 인력·조직을 보강하고 상설 법률지원팀을 구성해 민·형사 대응을 지원합니다. 지역본부는 본사-현장 간...
몸 움츠린 금융지주…디지털 ‘진화’는 계속된다 2023-01-02 19:16:47
가계·기업 부채가 부실화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관리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본 것입니다. 또 직원들의 자금 횡령과 이상 외화송금 등 각종 금융사고로 지난해 홍역을 치렀던 만큼, 내부통제 조직 역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소비자보호본부를 그룹으로 격상하고 외환거래 모니터링 전담팀을...
은행들 새해 키워드 '영업·내부통제·디지털' 2023-01-01 17:28:14
준법경영부를 신설했다. 영업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준법감시 인력을 지역본부에 배치한다. 우리은행은 내부감사 조직인 검사실의 기능 중 본부조직 감사 기능을 분리해 ‘본부감사부’를 만들었다. 금융 플랫폼 등 디지털 조직은 대폭 확대됐다. 윤종규 회장이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디지털에 힘을...
[인사] 신한금융지주 등 2022-12-30 21:21:13
◈행정안전부◎전보▷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황순조▷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노홍석▷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 김정기▷의정담당관 김상춘▷정책평가담당관 조아리▷공공지능정책과장 이희열▷안전시스템개편지원단장 박재연▷예방안전과장 이명수▷위기관리지원과장 장규식▷지방자치인재개발원 행정지원과장 박...
회장·행장 바뀌는 신한은행…차세대 경영진 발탁 2022-12-28 20:55:47
사고 예방을 위해 준법감시 인력은 지역본부로 배치하기로 했다.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디지털전략그룹은 디지털전략사업그룹과 오픈이노베이션 그룹으로 확대 재편했다. 고객 관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개인그룹과 WM(자산관리)그룹을 통합한 개인·WM그룹도 신설했다. 아울러 GIB(글로벌&그룹 투자은행)그룹과...
신한은행,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지속 가능 성장 초점" 2022-12-28 18:51:15
부분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대외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연계된 내부통제 관리체계 혁신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준법경영부를 신설한다. 또한 현장 밀착형 사전통제 및 대면 영업점의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준법감시 인력이 지역본부로 전진 배치되어 준법감시 활동을 직접 수행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속...
LH, 조직혁신 나선다…전관예우 차단·직원가족도 투기조사 2022-12-16 15:02:11
내부 통제장치도 강화된다. 부동산 거래 조사 대상을 현재 임직원 본인에서 직원, 배우자, 직원의 직계존비속으로 변경하고, 조사 범위도 LH가 시행하는 사업지구 내에서 그 외 주변 지역까지로 확대한다. 투기와 관련된 징계 현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즉각 공개한다. 또 현재는 투기행위 조사에 한정된 준법감시관 업무에...
마약안전기획관 '마약 컨트롤타워' 될까…존폐여부 이달말 결론 2022-12-07 05:59:00
부 협의체인 '마약류대책협의회'의 간사기관으로 마약류 취급 정보를 분석해 오남용을 예방하고 불법 마약류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약류 피해 예방과 중독자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재활 교육도 운영했다. 그러나 치료 감호는 법무부가 하고 치료 보호는 복지부, 기타 교육·홍보 등은 식약처가...
[천자 칼럼] 규제 양산하는 입법 '인플레' 2022-11-23 17:35:48
11배라고 밝혔다. 시민단체 등의 의정활동 감시를 의식해 함량 미달의 급조한 법안을 남발한 결과다.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사안과 관련된 유사 법안 중복 제출, 공동 발의 제도를 이용한 실적 확보, 복잡한 정부 입법 절차를 회피하기 위해 이름을 빌려주는 ‘차명 입법’ 등이 문제로 지적된다. 더 큰 문제는 이에 따른...